경북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일 지천면 연호2리 신동성당 연호공소에서 '우리 마을의 기억을 모아, 내일로 잇다'란 주제로 '연호2리 마을기록관 첫걸음 행사'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마을기록관은 연호2리 주민들이 사회적 편견을 이겨내고 그들의 삶과 경험을 ▷기억의 입구 ▷인간의 존엄과 인권 ▷마을의 기록 ▷기억과 사람 ▷공동체의 시간이라는 5가지 주제로 구성하고 사진과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온라인 기록관을 함께 만들어 언제 어디서나 그들의 삶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이은숙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은 "기록관이 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소통과 만남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군에서도 기록관 뿐 아니라 마을의 역사와 문화 자산을 체계적으로 조사해, 아픔의 역사와 소중한 기억을 후대에 남기는 데 많은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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