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단신] 미래에셋자산운용·IBK투자증권·마스턴투자운용

입력 2026-11-06 09: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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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미국 중간선거 이후 주목할 TIGER ETF 소개

미래에셋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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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중간선거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 완화 기대…S&P500·미국 빅테크 주목"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ETF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2026년 미국 중간선거 이후 달라질 수 있는 미국의 정책 환경과 산업별 영향을 살펴보고 주목할 만한 TIGER ETF를 6일 소개했다.

미국 중간선거는 향후 2년간의 입법 환경과 산업 정책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주요 이벤트다. 특히 이번 선거는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추진 동력과 민주당의 견제 수준을 결정한다는 점에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관심이 집중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선거 결과에 따른 정책적 수혜 산업으로 미국S&P500, 미국 빅테크, 신재생에너지, 헬스케어, ESS 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먼저 미국 대표지수인 S&P500의 과거 중간선거 이후 흐름을 살펴볼 수 있다. J.P. Morgan의 2026년 10월 자료에 따르면 1950년 이후 19차례 미국 중간선거에서 S&P500 지수의 선거 후 12개월 수익률은 모두 플러스였고, 평균 상승률은 약 15%였다. 중간선거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미국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관련 ETF로는 ▲'TIGER 미국S&P500 ETF'가 있다.

빅테크 주가도 선거 직후 강세를 보였다. 선거 다음 날인 4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3.03% 상승해 44년 만에 중간선거 직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6.7%), 아마존(+6.1%), 알파벳(+3.2%) 등 주요 빅테크 기업이 상승을 이끌었다. 시장에서는 민주당의 데이터센터 규제 강화 가능성이 AI 인프라 투자 부담을 덜어 빅테크의 잉여현금흐름(FCF)을 개선할 수 있다는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한다. 관련 ETF로는 ▲'TIGER 미국테크TOP10INDXX ETF'가 있다.

ESS 산업은 AI 데이터센터 확대와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따른 전력 저장 수요 증가로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미국 전력망용 배터리 저장장치 용량은 최근 3년간 연평균 약 70% 성장했다. 전력 저장 수요 확대는 2차전지 산업에도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 관련 ETF로는 ▲'TIGER 2차전지TOP10 ETF'가 있다.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하는 블루웨이브가 현실화되면서 정책 변화에 따른 산업별 영향에도 관심이 쏠린다. 청정에너지 지원 확대와 의료보험 접근성 강화 등이 예상되면서 신재생에너지와 헬스케어 산업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 ETF로는 ▲'TIGER Fn신재생에너지 ETF' ▲'TIGER S&P글로벌헬스케어(합성) ETF'가 있다.

◆IBK證, 달러‧엔화 자산관리…신탁 신상품 3종 출시

IBK투자증권은 최근 환율 변동성 확대에 따라 미 달러화와 일본 엔화 등 외화 자산관리를 위한 신탁 신상품 3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IBKS 외화 MMT(달러 RP형) ▲IBKS 달러SELL-BUY 신탁(채권형·예금형) ▲IBKS 일본국채신탁이다.

먼저 외화 MMT(달러 RP형)는 달러화를 환전하지 않고 달러 RP‧달러 예금‧달러 발행어음 등 신용도가 우량한 단기 외화자산에 투자하는 특정금전신탁으로 환전 비용이 없으며 수시 입출금도 가능하다.

달러SELL-BUY 신탁은 고객이 맡긴 달러화를 외환 셀앤바이(SELL-BUY) 거래를 통해 원화로 바꿔 운용하고 만기에 달러화로 되사는 상품으로 고객의 운용지시에 따라 우량 원화 채권, 시중은행 정기예금, 증권사 발행어음 등 자산으로 운용한다.

또한 현재 환율과 만기 환율 간의 차이인 '스왑포인트'를 추가 수익으로 기대할 수 있다.

일본국채신탁의 경우 고객이 직접 환전하거나 해외 계좌를 개설할 필요 없이 원화만으로 일본 국채에 투자할 수 있으며 환헤지를 하지 않는 구조로 엔화 가치가 수익률에 연동된다.

구체적으로는 고객이 원화를 입금하면 신탁 명의로 해외채권 거래가 가능한 금융회사에 계좌를 개설해 엔화로 환전하고 엔화 표시 일본 국채를 매수해 운용하는 방식이다.

앞서 IBK투자증권은 신탁시스템 재구축을 마무리하고 외화 수탁과 외화 운용이 가능한 체계를 갖췄다. 이를 바탕으로 환율 변동성에 대응하려는 수출입 기업과 개인 투자자 등의 투자‧운용 수요에 맞춰 이번 상품들을 내놨다.

해당 상품들은 고객별로 운용‧관리되는 신탁계약으로 투자자는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다.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으며 편입자산의 신용위험, 금리‧환율 변동, 거래상대방 위험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상품별 최소가입금액은 ▲외화 MMT(달러 RP형) 1,000달러(협의 가능) ▲달러SELL-BUY 신탁 100만달러(예금형)·400만달러(채권형) ▲일본국채신탁 3000만원이며 신탁보수는 연 0.05~2.00% 수준이다.

◆마스턴투자운용, 한국FM대상 건축물안전관리 부문 대상 수상

마스턴투자운용은 지난 5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한국퍼실리티매니지먼트학회(한국FM학회) 주최 '제27회 한국FM대상' 시상식에서 알파리움타워로 건축물안전관리 부문 대상(大賞)을 수상했다.

알파리움타워는 판교역 역세권 알파돔시티 안에 있는 2개 동, 연면적 합계 11만2,254㎡(약 3만3900평) 규모의 오피스로 우수한 입지와 대규모 업무 공간을 바탕으로 IT·테크 기업 등 우량 임차인을 확보한 판교 권역의 대표 트로피 에셋이다.

이번 수상은 알파리움타워에서 꾸준히 이어 온 안전관리와 사고 예방 활동을 인정받은 결과다. 알파리움타워는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가 수립한 안전보건경영방침 아래 24시간 안전관리센터를 가동하고 있으며 ISO 45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도 취득했다. 매주 자산운영회의로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한편, 반기별 안전관리 이행점검과 안전보건협의체를 통해 건물 전반의 안전 수준을 살펴 왔다.

사고 예방과 대응에도 공을 들였다. 정기적으로 안전점검의 날을 열고 소방·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상 상황이 생기면 안전보건관리실을 중심으로 즉시 보고하고 대응하는 체계를 갖췄다. 전기차 충전 구역에는 특허 기술을 적용한 화재 진압 시스템도 도입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알파리움타워는 2023년부터 3년간 단 한 건의 산업재해 없이 운영돼 왔으며 지난해에는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증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