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12월 1일 대백프라자 갤러리 12층
포토페인팅 아티스트(Photopainting Artist) 대구보건대학교 장기환 교수는 이달 26일(화)부터 12월 1일(일)까지 대백프라자 갤러리 12층에서 개인전을 개최한다.
장기환 교수는 캔버스에 유화, 한지에 유화, 화지에 유화·금속·아크릴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작품을 선보인다.
각기 다른 재료와 기법의 조화는 작품에 독특한 질감과 깊이를 더하며, 관람객들에게 시각적인 풍요로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포토페인팅 기법을 통해 사진의 사실적인 표현과 회화의 감성적인 표현을 동시에 담아내며, 현대 미술의 모습을 다채롭게 담아낸 작품들은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한편 이번 전시와 함께 출간되는 '포토페인팅 작품과 시의 하모니'는 작품 속에 담긴 이야기를 시적으로 표현하여 작품 감상의 깊이를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장기환 교수는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사진과 회화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느끼고, 작품 속에 담긴 이야기와 감성을 통해 자신만의 해석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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