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선율과 함께 듣는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사랑과 이별

입력 2026-11-06 1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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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대덕문화전당 렉처콘서트…이창용 도슨트·콰르텟 실내악

출연진
'그리스 로마 신화, 클래식을 만나다' 포스터. 대덕문화전당 제공

대덕문화전당은 14일(토) 오후 3시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사랑과 이별의 이야기를 클래식 선율과 함께 만나는 앞산살롱 콘서트 '그리스 로마 신화, 클래식을 만나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대덕문화전당이 마련한 '2026 문화예술아카데미 특별강좌' 시리즈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미술 해설과 클래식 실내악 연주를 결합한 렉처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강연에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 등에서 도슨트로 활동한 이창용이 나선다. 미술관 현장과 방송을 통해 미술 이야기를 전해온 그는 프시케와 에로스,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헤라 등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인물들을 중심으로 사랑과 이별, 약속에 관한 이야기를 네 가지 주제로 풀어낸다.

출연진

여기에 피아니스트 이현진, 바이올리니스트 이우일, 비올리니스트 노원빈, 첼리스트 안수빈이 참여하는 콰르텟 실내악의 연주가 더해진다. 신화 속 이야기를 따라가는 해설과 현악기·피아노의 선율이 어우러져 관객들의 몰입을 이끈다.

전석 1만5천원.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