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대구수성구미술가협회 선정작가에 이주용, 박성희 작가가 뽑혔다.
수성구미술가협회는 매년 지역 미술의 창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선정작가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 심사는 김시현 위원장을 비롯해 박형석, 백성혜, 강석원 위원이 맡았다.
이주용 서예가는 법고창신(法古創新)의 길을 걸으며, 붓끝 하나하나에 법고의 깊이와 창신의 시대정신을 절묘하게 담아내왔다는 평을 받았다.
박성희 작가는 섬세한 표현력과 따뜻한 감성이 담긴 회화 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자연과 인간의 내면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꾸준히 선보여왔다.
협회는 선정작가에게 개인전 개최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는 오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수성문화원 내 수성갤러리에서 한 주씩 릴레이로 열린다.
권영욱 수성구미술가협회 회장은 "올해 선정된 두 작가의 작품은 예술성뿐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소통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미술인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창작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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