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별 하루씩 구매 고객에 사은품…골목상권 문화행사도
대구시가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 맞춰 전통시장 사은행사와 대구로페이 추가 캐시백 등 소비 촉진에 나선다.
대구시와 대구시상인연합회는 오는 15일까지 지역 20개 전통시장에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교동시장, 관문상가시장, 신매시장, 서남시장 등 참여 시장은 이 기간 중 시장별 일정에 따라 하루씩 행사를 운영한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봉지라면과 핸드크림 등 생활에 유용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시민들의 장보기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 재방문을 유도해 상인들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취지다.
지역 곳곳에서는 할인·문화 행사도 열린다. 골목상권에서는 문화 공연과 스탬프 투어 등 가을 축제를 개최한다. 대구 특산품 전시판매장과 로컬푸드 직매장 9곳, 의료관광 전시판매장에서도 할인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대구로페이 이용자는 결제 금액의 5%를 추가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대구시는 기존 10% 할인 충전 이용자가 착한가격업소에서 결제하면 업소 이용에 따른 5% 캐시백과 행사 추가 캐시백 5%를 더해 최대 2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내수 활성화와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정부 부처별 소비 행사를 통합한 국가 단위 소비 축제다. 오는 15일까지 전국에서 열리며 10개 정부 부처와 4만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
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에게는 알뜰한 쇼핑과 다양한 즐길 거리를, 상인들에게는 매출 증대의 기회를 제공하기를 기대한다"며 "가까운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을 찾아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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