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위기 대응력 높인다…아르피나, 호신술 체험 운영

입력 2026-11-05 08: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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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상황 대처법 배우고 자기보호 요령 익혀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가 지난달 31일 운영한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가 지난달 31일 운영한 'SAFE-UP! 호신술 체험'에서 청소년들이 호신술 동작을 익히고 있다. [사진=부산도시공사]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가 청소년들의 안전의식과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호신술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르피나는 지난달 31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SAFE-UP! 호신술 체험'을 운영했다. 지난 9월 대한특공무술중앙회와 맺은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사업으로,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이해하고 대응 방법을 익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전문 지도자와 함께 기본 안전교육을 받고 호신술을 체험했다. 주변 환경을 살피고 상황에 맞는 대응법을 익히는 등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하는 요령도 배웠다.

한 참가 청소년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호신술을 직접 배워 나를 지키는 방법을 익힐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이종철 대한특공무술중앙회 부산시 회장은 "청소년들이 위험 상황에서 침착하게 판단하고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익히는 계기가 됐다"며 아르피나와 함께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안전·호신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전문기관과 협력해 청소년에게 실생활에 필요한 안전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며 청소년의 관심과 필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