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마린시티·이기대 등 관람지별 안전관리
오는 7일 열리는 제21회 부산불꽃축제에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경찰이 현장 안전관리에 나선다.
부산경찰청은 4일 김성희 청장 주재로 종합대책회의를 열고 광안리해수욕장과 해운대 마린시티, 이기대, 별빛공원 등 주요 관람 장소와 이동 동선을 점검했다. 지하철 등 인파가 집중될 우려가 있는 곳의 취약 요인도 살폈다.
행사 당일에는 경찰기동대를 포함해 경찰관 2200여명을 배치한다. 광안리해수욕장 등 주요 관람 장소에는 관할 경찰서장을 포함한 총경급 지휘관 5명을 구역별 전담책임관으로 지정해 현장을 관리할 계획이다.
기존 폐쇄회로(CC)TV로 확인하기 어려운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무선 CCTV 15대를 추가 활용하고, 경찰특공대 활동도 강화해 대테러 안전에 대비한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행사장 입장과 관람 때 질서를 지켜주시고, 종료 후 귀가 시에는 서로 양보해 달라"며 "지하철역 계단처럼 좁은 공간에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관계기관의 안내와 통제에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행사장 주변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도 당부했다.
경찰은 축제 기간 관광객 대상 숙박요금 과다 책정과 암표 거래 등 불법행위도 유관기관과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고속도로 휴게소 카르텔 반드시 청산"…경기지사 때 '계곡 식당' 정비 재현할까?
이진숙, 유선민 중령 "'내란'이라 말하면 진급, 군 역사에 치부" 기자회견 공유
"평생 냈는데" 국민연금 '60만원'도 못받는 66%…실제 수령액 보니
李대통령 "서울 주요지역 집값 놀라울 정도로 떨어져…폭락 걱정까지 나와"
[TK는 차별 넘어 배제 대상] 호남 반도체 졸속 논란 예산안에서도 '우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