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축구, 베트남 4-0 완파…아시안게임 4연패까지 2승

입력 2026-09-25 21: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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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 공원 럭비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 한국과 베트남의 경기. 한국 이영준이 선취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25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 공원 럭비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 한국과 베트남의 경기. 한국 이영준이 선취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25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 공원 럭비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 한국과 베트남의 경기. 한국 김지수가 후반전 팀 두번째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25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 공원 럭비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 한국과 베트남의 경기. 한국 김지수가 후반전 팀 두번째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25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 공원 럭비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 한국과 베트남의 경기. 후반전 한국 이영준이 팀 세번째 골을 넣고 있다. 연합뉴스
25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 공원 럭비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 한국과 베트남의 경기. 후반전 한국 이영준이 팀 세번째 골을 넣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 공원 럭비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조별리그 2차전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 한국 김명준이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 공원 럭비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조별리그 2차전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 한국 김명준이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시안게임 4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23세 이하(U-23) 남자 축구대표팀이 베트남을 완파하고 준결승에 올랐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5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 공원 럭비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전에서 베트남을 4-0으로 제압했다.

승리의 중심에는 이영준이 있었다. 소속팀 일정으로 대표팀에 뒤늦게 합류한 이영준은 전반 15분 헤더로 선제골을 넣은 데 이어 후반 36분 추가골까지 터뜨리며 멀티골을 기록했다.

한국은 전반을 1-0으로 마친 뒤 후반 들어 승부를 완전히 갈랐다. 후반 32분 수비수 김지수가 세트피스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했고, 4분 뒤 이영준이 자신의 두 번째 골을 보탰다.

후반 43분에는 김명준이 엄지성의 패스를 받아 네 번째 골을 넣으며 4-0 대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한국은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연패를 노리고 있다. 이제 금메달까지 남은 경기는 두 경기다.

준결승에서는 중국-태국 8강전 승자와 결승 진출 티켓 경쟁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