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격전지 중 하나로 꼽히는 경기 성남 분당을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가 무박 72시간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서서 죽겠다는 각오로 선거운동에 임하겠다"며 각오를 다진 김 후보는 지난 7일부터 야간 도보 인사와 캠프 전략회의로 무박 선거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 후보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민의힘도 말해야 할 때 말하지 못하고, 분당 주민께 기댈 어깨를 내어드리지 못했다"라며 "용서를 구하는 마음으로 선거운동 종료시각까지 무박 2일 동안 선거운동에 돌입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반성한다. 저부터 달라지겠다"며 "부디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오는 총선에서 분당을에서는 친이재명계 '7인회' 출신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후보와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측근이었던 김 후보가 맞붙는다.
한편, 경기 화성을에 출마하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도 이날부터 48시간 무박 유세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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