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대구서 첫 공직생활
대구 북부소방서는 제18대 대구 북부소방서장으로 최갑용 서장이 취임했다고 22일 밝혔다.
1992년 소방사 공채로 임용된 최 신임 서장은 대구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소방청 119구조구급국 소방장비항공과, 중앙119구조본부 영남119특수구조대, 소방정책국 화재예방과 119빅데이터팀장 등을 두루 거쳤다.
최 서장은 "북구의 안전을 책임지는 중책을 맡아 직원 여러분과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쁘다"며 "직원과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신뢰받는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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