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형곡 센트럴 아테라' 11월 6일 견본주택 개관…본격 분양 돌입

입력 2026-11-06 11: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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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특별공급·10일 1순위·11일 2순위 청약…17일 당첨자 발표
형곡동 생활 인프라에 구미 첫 '아테라' 브랜드…전용 59㎡ 135세대 일반분양
4Bay 설계·수납공간 특화, 총 1,057대 주차공간 및 커뮤니티 시설 마련

'형곡 센트럴 아테라' 투시도. 금호건설 제공

금호건설은 경북 구미시 형곡동에 공급하는 '형곡 센트럴 아테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형곡 센트럴 아테라'는 형곡3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총 770세대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 135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타입별로는 59A1 106세대, 59A2 29세대이며, 특별공급 74세대와 일반공급 61세대로 나뉜다.

청약은 11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순으로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17일, 정당계약은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다. 입주는 2028년 12월 예정이다.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구미시·대구광역시·경상북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할 수 있고, 경쟁이 있을 경우 구미시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일반공급 1순위는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에 지역별·면적별 예치금(구미·경북 200만원, 대구 250만원)을 충족하면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일반공급 1순위 물량의 60%는 추첨제다. 비규제지역 민간택지에 들어서는 단지여서 전매제한과 재당첨 제한, 거주의무는 적용되지 않는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이며, 중도금 60%는 이자후불제다.

단지가 들어서는 형곡동은 학교와 학원가, 상권, 구미차병원, 구미시립중앙도서관 등이 자리한 구미의 구도심 주거지로, 형곡근린공원과 금오산이 인접해 있다. 형곡동에 새 아파트가 공급되는 것은 약 10년 만이며, 금호건설의 주거 브랜드 '아테라'가 구미에 적용되는 첫 사례다.

외관은 금오산 경관을 모티브로 설계했고, 단지 안에는 중앙광장과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을 배치한다. 일반분양 물량인 전용 59㎡는 4Bay 3룸·2욕실 구조에 맞통풍 설계를 적용했으며, 드레스룸과 현관창고 등 수납공간을 뒀다. 세대창고는 일부 구역을 제외하고 설치된다.

주차공간은 총 1천57대로 세대당 약 1.37대다. 피트니스센터와 GX룸,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주민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과 함께 스마트홈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통합 스위치, 로이복층유리 이중창 등도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형곡동 생활 인프라에 아테라 브랜드 상품성을 더한 단지"라며 "실용적인 평면과 주차공간,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만큼 실수요자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북 구미시 광평동 60-3번지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