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출신 부동산 개발 전문가…건축·도시 정책 기획 및 설계 자문
경북도는 5일 도청 접견실에서 김승배(65) ㈜피데스개발 대표이사에게 제4대 경상북도 총괄계획가 위촉장을 수여했다.
경북 의성 출신인 김 신임 총괄계획가는 서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을 수료했다. 건축시공기술사 자격을 보유한 건축·부동산 개발 전문가다.
1983년부터 2003년까지 대우건설에서 근무하며 주택사업담당 이사를 지냈으며 이후 피데스개발 대표이사로 활동해 왔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 제5·6대 회장(2020~2026년)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부동산개발산업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다.
2011년 주택건설의 날 대통령 표창과 2013년 도시의 날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2020년에는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명예의전당에 선정됐다.
김 총괄계획가는 앞으로 2년간 경북도의 건축·도시 관련 정책 기획과 설계, 건축정책 운영 등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비상근으로 주 2일 근무하며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경북도는 민간 개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김 총괄계획가의 전문성을 도내 건축·도시 정책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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