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자 시사상식 퀴즈

입력 2026-06-09 10: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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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특정 인물이나 시설을 대상으로 살해·폭파 협박을 하고 경찰 출동을 유도하는 이른바 '이 범죄'가 끊이지 않으면서 사회 불안이 커지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e스포츠 선수인 이상혁(페이커)의 할머니를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협박 게시글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는 등 관련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 신세계백화점을 폭파하겠다는 협박 글이 올라오면서 수천 명의 이용객과 직원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실제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경찰과 소방, 폭발물처리반(EOD)이 대거 투입되면서 상당한 사회적 비용이 발생했다. 대구도 예외는 아니다. 대구 남구의 한 고등학교에는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이메일이 접수돼 학생과 교직원들이 긴급 대피했다.

'이 범죄'는 단순한 장난을 넘어 공권력 낭비와 사회적 불안 조성, 막대한 대응 비용 발생 등 사회 전반에 피해를 초래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강력범죄 허위신고를 뜻하는 '이 범죄'는?(매일신문 6월 5일 10면)

2 '이 인물'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에 본사를 둔 팹리스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최고경영자(CEO)다. '이 인물'은 7개월 만에 다시 한국을 방문, 최근 3박 4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무리하며 한국 주요 기업과의 피지컬 인공지능(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방위적 파트너십 강화를 공식화했다. 이 기간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을 연이어 만난 것은 물론 산업 현장과 대학, 스타트업을 찾으며 '광폭 행보'를 보였다. 이는 엔비디아가 GPU(그래픽처리장치) 공급사를 넘어 광범위한 AI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있어 한국을 핵심 파트너로 삼겠다는 의도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지난 8일 '이 인물'의 일정은 엔비디아가 그리는 로드맵을 압축적으로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SK하이닉스, LG그룹을 찾아 글로벌 AI 팩토리 구축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밝힌 데 이어 네이버 성남 사옥에서는 AI 인프라 및 클라우드 협력 확대를 시사했다. '이 인물'은?(매일신문 6월 8일 4면)

3. 월요일인 지난 8일 국내 증시가 모두 파랗게 질렸다. 코스피가 8% 넘게 폭락하며 7,500선이 무너졌고, 원·달러 환율은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채권까지 동반 약세를 보이며 금융시장 전반이 요동쳤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676.18포인트(8.29%) 내린 7,484.41로 장을 마쳤다. 개장 직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돼 20분간 거래가 중단됐고, 장중 한때 7,442.73까지 밀렸다. 코스닥 지수도 91.05포인트(9.08%) 하락한 911.39로 마감하며 1,000선이 붕괴됐다. 언론은 일제히 이 현상을 '이 명칭'으로 표현했다.

'이 명칭'이 처음 쓰이기 시작한 건 40여년 전이다. 1987년 10월 19일,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지수는 하루 만에 22.6% 폭락했다. 이 날은 월요일. 외신은 이날의 증시 상황을 중계하며, 해당 요일이 포함된 '이 명칭'으로 지칭했다. '이 명칭'은?(매일신문 6월 9일 1면)

◆5월 27일 자 시사상식 정답

1.아틀라스

2. 하회선유줄불놀이

3. 선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