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사랑상품권 월 구매 한도 70만원으로 확정(지류10% 선할인, 모바일12% 캐시백 운영)

입력 2026-01-07 13: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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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사랑상품권을 들어 보이고 있다. 영주시 제공
영주사랑상품권을 들어 보이고 있다. 영주시 제공

경북 영주시가 2026년 영주사랑상품권의 구매 한도를 확정했다.

영주사랑상품권은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 수단으로,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지역 상생 수단이다.

2026년 영주사랑상품권은 지난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구매 한도는 1인당 월 최대 지류형 상품권은 월 20만 원, 모바일 상품권은 월 50만 원 등 총 70만원이다.

할인 혜택은 상품권 종류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지류형 상품권은 10% 선할인 방식으로 구매 시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모바일 상품권은 12% 캐시백 방식으로 사용 금액에 따라 캐시백이 적립된다. 모바일 상품권의 월 캐시백 적립 한도는 6만 원이다.

지류형 상품권은 관내 판매대행점 57개소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농협은행을 비롯해 지역 농·축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신협, iM뱅크 등 금융기관을 통해 판매된다.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해 구매와 사용이 가능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영주사랑상품권은 관내 5천400여 개소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음식점과 소매점 등 일반 가맹점은 물론 배달앱 '먹깨비'와 온라인 쇼핑몰 '영주장날'에서도 사용이 가능해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정교완 일자리경제과장은 "영주사랑상품권은 시민들의 소비 혜택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며 "2026년에도 보다 많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운영과 가맹점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 영주사랑상품권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활성화, 가맹점 확대 등에 나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