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대구시 '2023년도 도로정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도로정비 평가는 대구시 산하 구·군 등 도로유지관리 기관 13곳을 대상으로 도로와 시설물 관리, 도로시설물 청결 상태 등 총 12개 항목에 관한 현장·행정평가로 진행됐다.
중구는 어린이 보호구역인 성내 1동 봉산문화거리 일대에 '화강 블록' 등을 설치해 보도와 차도를 구분하고, 도막포장을 통해 도로 환경을 개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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