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조합이 운영하는 바른의원의 임정애 원장이 지역 의료복지 서비스 확대와 안정적인 진료 환경 조성을 위해 후원금 700만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임 원장은 서울 대학병원에서 20여 년간 마취·통증관리 분야 전문의로 활동하다 지난 3월 대구의료사협에 합류했다. 이후 거동이 불편한 주민과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료와 돌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바른의원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의료복지 서비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미형 대구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진료에 헌신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후원까지 해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조합원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의료복지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의료사협은 2020년 11월 영남지역 최초로 출범한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으로, 현재 바른의원과 장애인활동지원센터, 재택의료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의료사협은 지난 8월에도 대구 서구 소재 협진화학 김도형 대표로부터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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