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9시 40분쯤 경북 경주시 동천동에 있는 5층 규모 상가건물 4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여 발생 50여분 만인 오전 10시 28분쯤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연기를 흡인한 1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건물에 있던 입주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여졌다.
또 불이 처음 시작된 상가는 내부 집기 등이 완전히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 40분쯤 경북 경주시 동천동에 있는 5층 규모 상가건물 4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여 발생 50여분 만인 오전 10시 28분쯤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연기를 흡인한 1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건물에 있던 입주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여졌다.
또 불이 처음 시작된 상가는 내부 집기 등이 완전히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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