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대회 개최…14개 대원 화합·기량 겨뤄

입력 2026-07-24 09: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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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우승은 영주남성의용소방대 차지

영주시의용소방대연합회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영주남성의용소방대 대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영주소방서 제공
영주시의용소방대연합회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영주남성의용소방대 대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영주소방서 제공

경북 영주소방서는 지난 23일 국민체육센터에서 '2026년 영주시의용소방대연합회 소방기술 경연대회 및 화합 한마당'을 개최했다.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안전한 영주를 향해 하나 되는 119'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의 소방기술 점검과 현장 대응 능력 향상, 대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소방기술 경연과 화합 한마당,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영주시 14개 의용소방대에서 선발된 대표 선수들은 개인장비장착 200m 릴레이와 신발 던지기 등 종목에 참가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종합우승은 영주남성의용소방대가 차지했다.

오범식 영주소방서장은 "지역 안전의 최일선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과 소방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소방가족 모두가 화합하고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황병직 영주시장과 이상근 영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소방행정자문위원, 기관·단체장, 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