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교가 영주시 최초의 파크골프 스포츠지도사를 배출하며 전문 지도자 양성의 첫 성과를 거뒀다.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6년 스포츠지도사(파크골프) 국가자격시험에서 필기와 실기, 구술평가를 통과한 합격자 4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영주지역에서 처음으로 파크골프 종목 국가공인 스포츠지도사를 배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파크골프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는 가운데 지역 내 전문 지도자 양성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스포츠지도사 국가자격은 필기시험과 실기·구술평가를 통과한 뒤 연수와 현장실습까지 모두 이수해야 최종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경북전문대학교는 연수와 현장실습 과정까지 교수진이 밀착 지도해 학생들의 최종 자격 취득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대학은 학생들의 응시 편의를 위해 교내에 스포츠지도사 필기시험 고사장을 유치했으며, 전국 대학 최초이자 유일한 교내 공인 18홀 파크골프장인 '파크72'를 활용해 수업과 실기훈련, 자격시험 준비를 캠퍼스 안에서 모두 진행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2025학년도에 신설된 파크골프학과에는 현재 114명이 재학 중이다. 최근 대한파크골프협회 지도자 1급 실기시험에서도 학생 6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둔 데 이어, 올해 입학한 신입생들도 본격적으로 국가자격시험에 응시해 내년에는 더욱 많은 전문 지도자를 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전문대학교 파크골프학과 관계자는 "영주시 최초의 파크골프 스포츠지도사 배출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우수한 전문 지도자를 꾸준히 양성하고, 파크골프 저변 확대와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