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화합과 힐링의 장’ 마련
2022년 영주시민 건강걷기대회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었다.
지난 16일 영주 기흥동 서천둔치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시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교 아래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제1가흥교, 제2가흥교를 거쳐 한정교를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7㎞ 구간에서 진행됐다.

영주시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극복과 거리두기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응원하고 겨우내 위축된 신체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영주시 체육회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친 시민들의 화합과 건강증진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시민들에게 건강한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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