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10시 23분 경북 영주시 남부초등학교 교실에서 전기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교실 한 칸(소방서 추산 546만2천원)을 태우고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는 빗물이 에어콘 실외기로 침투하면서 전기적 요인(누전)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행히 야간이라 상주 직원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19일 오후 10시 23분 경북 영주시 남부초등학교 교실에서 전기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교실 한 칸(소방서 추산 546만2천원)을 태우고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는 빗물이 에어콘 실외기로 침투하면서 전기적 요인(누전)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행히 야간이라 상주 직원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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