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지방도 905호선 성주~김천 4차로 확장공사를 하면서 마을진입로가 없어져 불편하다는 성주 금산2리 민원이 말끔히 해소됐다.(매일신문 12월 22일 9면, 26일 인터넷판, 1월 6일 10면) 경북도는 민원이 일자 도로교통공단 자문을 받아 중앙분리대와 중앙선을 철거하고, 성주읍 방향 한 차선을 줄여 좌회전 전용차선을 설치했다. 금산2리 주민들은 "늦었지만 문제가 해결돼 다행"이라며 반색했다. 검은색 승용차(빨간색 원안)가 금산2리 진입을 위해 좌회전 전용차선에서 반대편 차량이 지나가기를 기다리고 있다. 글·사진 이영욱 기자 hell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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