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천재' 위성미(16.미국명 미셸 위) 선수가 군 생활중인 탤런트 송승헌에게 응원 메시지를 담은 자신의 모자를 전했다.
송승헌의 소속사인 GM기획은 위 선수가 지난달 24일 일본 프로골프투어(JGTO) 카시오 오픈에서 썼던 모자에 사인과 함께 건강한 군 생활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적어 전해왔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모자 선물은 GM기획이 '송승헌의 팬'이라고 밝힌 위 선수에게 송승헌의 사인과 사진집을 전달하자 즉석에서 답례로 이뤄졌다.
GM기획 관계자는 "위 선수가 송승헌의 사진집을 받고 매우 기뻐하며 모자에 '승헌 오빠 건강하게 군생활 잘하세요'라는 응원 메시지를 적어 건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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