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李, 대통령Y 출연은 X 음성버젼, 국민은 졸려서 Z…본인 죄지우는 특검법 시선분산 작전" [뉴스캐비닛]

입력 2026-11-06 11:01:59 수정 2026-11-06 11: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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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2개월 국민의힘 '최장수' 당대표 축하 머쓱…비정상의 정상화"
"1년 남짓 당대표하면서 여기저기서 흔들어…'여의도 흔들바위'돼"
"국힘 지지율 여당 앞선 건 '대한민국 지켜야 한다'는 당원의 힘 덕분"
"李연임 저지와 선관위 특검, 당원 중심 정당 추진이 가장 기억남아"
"李 소통은 '목숨줄'이라면서 정작 유튜브 알고리즘에 갇혀"
"X에서 하던 훈계질 어제 대통령Y에서도 결국 훈장질하다 끝나"
"저는 올릭픽공원서 북치는데, 李는 X· Y 출연하며 혼자 북치고 장구쳐"
"李, 대통령Y 출연은 결국 X의 음성버젼, 국민은 졸려서 Z…결국 XYZ"
"공소취소 특검 끝장토론한다면 대통령Y 출연 의향"
"대통령Y서 미래대응기금 끝장토론 공개적으로 제안"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매일신문 유튜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매일신문 유튜브 '이동재의 뉴스캐비닛'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방송: 매일신문 유튜브 〈이동재의 뉴스캐비닛〉 (평일 07:30~09:00)

- 진행: 이동재 매일신문 객원편집위원

- 대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이동재: 장동혁 대표님 반갑습니다.

▶장동혁: 반갑습니다. 오늘 드릴 말씀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동재: 대표님 먼저 축하드린다는 말씀을 드릴게요. 최장수 국민의힘 당대표가 되셨습니다. 1년 2개월 좀 넘었는데요.

▶장동혁: 일단 1년 2개월 조금 넘었는데 저는 5년 이상 시간을 보낸 것 같아서 축하한다는 말씀을 들으면 이게 어떤 느낌일지 약간 좀 저도 표현하기가 어려운데, 우선은 최장수라는 그 앞에 수식어가 붙은 거에 대해서는 머쓱해요. 왜냐하면 임기가 2년인 당대표인데, 1년 조금 지났는데 이제 최장수 최장수 이렇게 하니까 그동안 우리 당이 어떻게, 당이 운영돼 왔는지를 그 최장수라는 그 세 글자가 보여주는 것 같아서 씁쓸하기도 하고 뭐, 그 말을 들어야 되는 저는 머쓱하기도 합니다.

▷이동재: 얼마나 자주 바꿨으면.

▶장동혁: 그러니까요. 그래서 저는 제가 당 대표가 되고 지금 이제 최장수라는 말을 들으면서 1년 2개월, 1년 3개월째 가고 있는데, 이게 그냥 그 자체로 비정상의 정상화가 아닌가. 원내대표는 임기가 1년입니다. 왜냐하면 이제 국회 의사일정이 1년 단위로 계속 이렇게 움직여 가기 때문에 원내대표는 이제 원내 상황을 지휘하고 책임지고 관리하기 때문에 원내대표는 임기가 1년인데, 당 대표는 2년으로 한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왜냐하면 지방선거가 2년마다 있고, 그러니까 이제 그러니까 선거가 2년마다 있죠. 지방선거 후에 2년 후에 총선이 있고 다시 또 2년 후에 지방선거가 있고 2년 후에 다시 총선이 있고, 그 사이에 또 대선이 있고. 따라서 결국은 당은 선거에서 승리해야 하기 때문에 당 대표는 그런 당의 조직을 강화하고 또 인재를 영입하고. 그래서 당을 튼튼히 해서 선거에 승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선거를 승리로 이끌 그런 책임을 쥐어주고 임기를 2년으로 한 건데, 그동안 거의 1년도 못 채웠기 때문에 제가 1년 남짓인데 최장수 당 대표가 된 것 같아서 그동안은 우리가 당이라고 하지만 당 비슷한 조직으로 연명에 오다가 이제 제대로 된 당의 조직을 갖추고 당원이 중심이 되는 그런 정당으로 가고 있는 것 같아서 비정상의, 비정상의 정상화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동재: 예상했던 바에 한 몇 퍼센트 정도 온 것 같으세요? 그 비정상의 정상화?

▶장동혁: 아, 아직도 갈 길이, 아직도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합니다.

▷이동재: 아니 근데 그 1년 2개월 하시면서 한 5년 정도는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동안 생각해 보니까 제일 기억에 남는 것도 참 많은 일이 있었던 게 필리버스터, 지금도 필리버스터 하고 있잖아요 국회에서 하고 있는데,

▶장동혁: 네. 오늘도 하고.

▷이동재: 24시간 필리버스터 하고 그다음에 단식도 하시고 처음에 당 대표 할 때 내가 이런 것까지 할 거라고 생각 못 하셨을 거 아니에요? 24시간 필리버스터.

▶장동혁: 그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 힘든 과정 속에서도 또 당원 여러분들께서 믿어주시고, 또 든든히 지켜주셔서 지금까지 당 대표의 역할을 계속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당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겠습니다.

▷이동재: 그간 참 흔드는 방법도 여러 가지였어요. 이 얘기를 좀 해야 될 것 같은데. 그 당 안에서나 밖에서나 참 흔드는 방법이 참 여러 가지였어요.

▶장동혁: 설악산에 가면 바위 하나 있잖아요.

▷이동재: 네, 흔들흔들.

▶장동혁: 지나가는 사람마다 다 한 번씩 흔들어 보는. 제가 1년 남짓 지나오면서 제가 흔들바위가 된 것 같아서 여의도의 흔들바위가 된 것 같습니다.

▷이동재: 근데 그 설악산에 가면 흔들바위 흔들어도 안 넘어가잖아요. 나도 흔들어 봐라.

▶장동혁: 그래서 흔들바위가 된 거 같습니다.

▷이동재: 아, 흔들바위.

▶장동혁: 그런 의미에서.

▷이동재: 넘어가지 않는 흔들바위가 돼 버렸다. 알겠습니다. 네, 흔들바위 장동혁 대표와 함께합니다.

▶장동혁: 설악산에 가지 않아도 저 설악산에 단풍 구경 가시고 다 좋은데 흔들바위를 흔들어 보시려고 설악산 가시는 분들은 여의도로 오셔도 됩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이거 많이 갖다 쓰겠는데요. 이거 흔들바위 하나 쇼츠 나왔습니다. 아니 대표님 근데 저희 오늘 여권 얘기부터, 이 질문 안 했구나. 근데 지금 일부 면접 조사 제외한 다수의 조사, 그러니까 일부 일부 조사 MBS 이런 거 빼고 다수의 조사에서 지금 당 지지율이 여당을 앞서고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문제점, 부동산 같은 것도 당연히 영향을 미쳤겠지만 그래도 내가 생각해도 솔직히 내가 이거는 좀 잘한 것 같은데, 당 지지율 올라가는데 내가 이건 좀 진짜 잘한 것 같은데 라는 생각 드시는 거 있으세요?

▶장동혁: 저는 지금까지 당 지지율이 올라간 것은 전적으로 그 모든 공을 당원 여러분께 돌리고 싶습니다. 말씀드렸지만 저희들이 조기 대선 이후에 국민의힘뿐만 아니라 보수가 진짜 이게 궤멸되는 게 아닌가? 라고 하는 그 우려 속에서 그래도 지금까지 지켜올 수 있었고, 지금의 지지율을 만들어 낸 것은 그래도 우리가 대한민국을 지켜야만 한다.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는 것은 그래도 우파 정당이다. 그 우파 정당 결국 국민의힘을 플랫폼으로 우리가 대한민국을 지켜야 된다 라는 그 믿음으로 지금까지 함께 싸워주신 당원들 덕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당원들과 싸워오면서 그래도 야, 기억에 남는다 라고 하는 걸 꼽으라면 그래도, 뭐 이런저런 이유를 댔지만 그 속내는 이재명 연임이 분명했던 개헌 저지한 것이 저는 맨 처음에 기억이 나고요. 두 번째는 우리 애국 시민들과 함께 국민들이 만들어내신 선관위 특검, 국민특검, 선관위 특검을 통과시킨 것, 그것이 두 번째로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뭐 개헌 저지나 선관위 특검 국민특검은 우선순위로 말할 수는 없을 것 같고요. 둘 다 너무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그리고 당 내로 들어와서 살펴본다면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그래도 당원 중심 정당으로 가고 있는 모습, 당원의 주권을 더 강화시키고 당원 주권 정당으로 지금 아직도 갈 길이 멀었지만 그래도 그 시도들을 하고 차근차근 걸어 나가고 있는 것이 그래도 제가 당대표 되고 나서 될 때부터 꼭 약속드린 것이고 꼭 하겠다고 약속드린 것이고, 그 약속을 조금씩 조금씩 조금씩 지켜 나가고 있는 과정이어서 그 세 가지를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세 가지 말씀을 하셨습니다. 본격적으로 더 들어가 볼게요. 여권 얘기부터 시작해서 국힘 얘기로 저희가 넘어가 볼 건데요. 이 대통령이 그 대통령의 Y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어젯밤 9시에 영상을 올렸는데, 어젯밤 9시에 영상을 올렸는데 그 대표님께서는 '민티 망한 거 보고 청티 만들었다' '공소 취소만 먹고 도망가는 먹튀 될 거다' 이게 약간 힙합 라임 같은데, 라임 맞춰갖고 '민티, 청티, 먹튀'라고 맞춰갖고 언급을 좀 하셨는데, 저는 봤습니다만 혹시 대표님 유튜브 영상 보셨어요?

▶장동혁: 오늘 혹시 방송에 나오면 질문할까 봐 힘들게 봤어요.

▷이동재: 저희 때문에 힘들게 보셨네요.

▶장동혁: 아주 힘들게 봤어요.

▷이동재: 전 2배 속으로 봤어요.

▶장동혁: 저는 그냥 그래도 본래 속도대로 봤는데 아주 힘들게 봤어요.

▷이동재: 힘들게 보셨는데, 어떻게 보셨어요? 소통은 목숨줄이라면서 알고리즘에 갇히지 않았다라고 얘기를 하던데.

▶장동혁: 갇히셨던데.

▷이동재: 갇히셨어요?

▶장동혁: 이제 꺼내줄 사람도 없고. 우선은 사람 안 바뀐다.

▷이동재: 사람 안 바뀐다.

▶장동혁: 사람 안 바뀐다. 결국 X에서 많은 분들이 우려한 게 그거 본인 얘기만 한다. 그리고 결국 그 내용들을 보면 그냥 딱 한마디로 훈장질이잖아요. 어제도 나와서 결국 훈장질만 하다 들어갔지 않습니까? 국민들이 듣고 싶은 이야기, 아니면 국민들이 이 정책은, 예를 들면 부동산 정책 같으면

▷이동재: 그런 얘기는 없었죠.

▶장동혁: 어떤 해법을 낼 건지. 미국 중간선거가 끝났는데 그러면 한미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에 대한 걱정, 그리고 대통령으로서 그런 것들을 어떻게 할지 이런 얘기는 전혀 없었어요. 어제 얘기한 거라고는 X 그만하라고 하는데 어떡할 거냐? 그랬더니 그만하라고 하는 사람들이 잘못된 거다. 내가 맞다. 나는 계속할 거다. 뭐 그런 이야기만 계속 주로 한 거지 않습니까? 국무회의에서 계속 그거 국무회의 공개하면서 계속 거기에서 실수가 나오니까 국민들 우려하고 있는데, 그거 너무 공개하는 게 오히려 국민들의 불안과 우려를 키우는 거 아니냐? 그랬더니 괜찮다. 나는 뭐 투명하게 공개하는 거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괜찮다. 결국은 그 이야기는 SNS를 많이 해서 국민들이 우려하는 거? 저는 신경 안 씁니다. 국무회의 때 계속 거기에서 실수가 나오고, 그리고 국무회의 이 공개하면서 오히려 부작용이 더 커지는 거 아닙니까? 그랬더니 나는 신경 안 쓴다. 결국은 그 진행자가 국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했더니 대통령한테서 돌아온 답은 저는 그런 거 신경 안 씁니다.

▷이동재: 아직은 감내할 만 하다.

▶장동혁: 저는 뭐 원래 그런 거 신경 안 쓰는 사람입니다. 나 원래 이런 사람입니다. 나는 괜찮습니다. 근데 누가 보더라도 X를 하는 시간을 보면 그리고 다음 날 이 공개 일정을 보면 잠잘 시간이 없어요.

▷이동재: 잠 6시간 잔다.

▶장동혁: 근데 난 잠 6시간 잔다. 그러면 낮에 잔다는 이야기인데, 일 안 하고. 맞지 않습니까? 밤에 X한 시간하고 첫, 청와대 이제 그 수석이나 회의가 있을 거지 않습니까? 그거 계산해 보면 결국은 밤에는 안 자고 낮에 잔다는 이야기인데, 그럼 어쨌든 6시간 푹 잔대요. 그러면 국민들은 도대체 언제 자나? 그런데 생각해 보면 밤에 X하면서 훈계질 해야죠. 낮에는 기사 검색해서 언론사 겁박해야죠. 주말에는 골프 쳐야죠. 언제 자요? 국민들이 보면 굳이 대통령의 일정을 알고 싶지 않은데 대통령의 X나 이런 걸 보면 대통령이 깨어 있는 건 확인할 수 있어요.

▷이동재: 대충 보이죠. 저희도 지난번에 보니까 밤새 했던 거 거의,

▶장동혁: 그리고 보통 대통령들이 메시지를 낼 때 대통령의 X에 글을 올리지만 직접 안 쓰잖아요. 메시지 팀에서 써서 올리는 건데, 대통령은 본인이 직접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직접 쓴다고, 직접 소통하겠다고, 이게 생명줄이라고, 목숨줄이라고 이야기하니까. 그런데 그걸 보면 이게 다 이렇게 시간이 다 나와요. 알고 싶지 않아도. 그래서 국민들이 그 시간을 보면 야, 잠은 자나? 잠을 안 자고 저렇게 하면 국정을 제대로 볼 수 있을까? 그렇게 걱정하는데 6시간 충분히 잡니다 그러면 언제 잔다는 거예요? 정작 일해야 될 시간에, 보고 받고, 장관들이나 청와대 참모들은 낮에 일할 거지 않습니까? 그 사람들 일하는 시간에는 그러면 자고. 남들, 남들 자는 시간에는 본인은 X하고. 그러면 언제 참모들하고 장관들하고 소통하고 언제 보고받고 국정을 언제 논한다는 건지 국민들은 그거에 대해서 걱정하고 계신데, 일단 저는 뭐 건강합니다. 그리고 안 물어봤는데 저는 피부가 하얗고 피부가 너무 좋습니다. 그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더니 6시간 충분히 잡니다. 저는 그런 이야기하려고 대통령이 그 귀한 시간 쪼개서 유튜브 방송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결국 유튜브 방송 내용을 보면 요약할 수 있어요. 첫째,나 억울, 세상 억울한 사람이에요. 우리가 그 법원에 있을 때 모의재판하다 보면 시나리오를 쓸 때 판사 이름은 실명으로 쓰기 그러니까 뭐 이제 보통 우리가 뭐 명 판사,

▷이동재: 그렇죠.

▶장동혁: 뭐 이렇게 쓰잖아요. 피고인 이름은 나 억울 이렇게 쓰거든요. 나 억울. 대통령 어제 그 Y라는 유튜브 방송을 보니까 저희가 시나리오, 모의 재판 시나리오 쓸 때 피고인 이름 나 나 억울, 세상 억울한. 두 번째 나 억울은 결국은 그 얘기죠. 나는 잘못 없어. 당신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거야. 그러니까 당신들이라는 건 결국 국민이에요. 국민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거야. 그리고 나는 아직 뭐라고 하든, 국민들이 나를 어떻게 이야기하든, 무슨 걱정을 하고 무슨 비판하든 나는 견딜 만해. 나는 원래 이렇게 멘탈이 좋은 사람이야. 그래서 나는 그것 가지고 여기까지 올라왔기 때문에 나는 앞으로도 그냥 이렇게 계속 살아갈래, 그거지 않습니까? 그래서 보니까 거의 진행자를 겸해서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올림픽 공원에 가서 북만 치는데 대통령은 북 치고 장구까지 치셔서 저보다는 한 수 위다. 북 치고 장구 치고. 어제 Y라는 유튜브 방송을 한마디로 하면 나 억울. 북 치고 장구 치고. 결국은 그런데 메시지 내용이 X에 쓴 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X에 써서 비판받는 것을 변명하러 나온 자리 같아서 결국 메시지의 과잉이다. 그 또한 굳이 말할 필요가 없는 말을 하면서 또다시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것이고, 메시지의 과잉이고. 결국 국민들이 듣고 싶은 정책에 대한 얘기, 국민의 삶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고 본인 억울한 이야기 변명하러 나온 자리밖에 되지 않아서 결국 선동하는 자리다. 또 다른. 결국 X의 음성 버전이다. Y는 그러니까 이제는 대통령은 X하다가 Y왔는데 국민들은 한 3분 듣다가 하품하면서 지지. 졸릴 때 지지예요. 그래서 XYZ가 됐어요. 저절로.

▷이동재: 아니 대표님 그 오늘 말씀하신 거 보니까 나는 북만 치는데 이재명 대통령은 북 치고 장구도 친다. 그리고 X는 Y의, Y는 X의 음성 버전이다. 졸려서 지지(Z). 북 치고 장구 치고 오늘 좀 치시네요. 대표님.

▶장동혁: 그래서 이게 Y가 영어로 이제 (why)인데 어제 그렇게 설명하더라고요. 영어로 이제 왜라고 할 때 Y 그것도 이제 그 의미도 담았다고 그러는데 국민들이 어제 방송 보고 다 물었습니다. Y 이런 방송 왜 하니. 그러셨어요.

▷이동재: 알겠습니다. 그럼 나였다면 어떤 식으로 했다. 혹시나 이 대통령이 대통령 Y 생방에 나와 달라 하면은 생각 있으세요?

▶장동혁: 방송에 나와달라면 두 가지 이슈를 가지고 토론을 하자 그러면

▷이동재: 토론.

▶장동혁: 나갈 겁니다.

▷이동재: 두 가지 어떤 것.

▶장동혁: 첫째는 지금 필리버스터 하고 있는 공소 취소 특검에 대해서 끝장 토론을 하자라고 하면 나갈 의향이 있습니다. 두 번째 미래 대응 기금에 대해서 토론을 하자라고 하면 저는 나갈 의향이 있습니다. 저는 공개적으로 이 자리를 빌어서 제안을 하겠습니다. 미래 대응 기금 정말 제대로 된 예산이고 꼭 필요한 예산이고 이게 국민을 위한 거라면 저는 끝장 토론 하겠습니다.

▷이동재: Y에서라도.

▶장동혁: Y에서라도 끝장 토론하겠습니다.

▷이동재: 이것도 제목 나왔네.

▶장동혁: 정말 저는 뭐 이제 공소 취소 특검은 오늘 필리버스터 타면 지나갈 거니까 이걸 가지고 하자고 하는 것은 뭐 정치적인 공방이다, 뭐 정치적인 공격이다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공소 취소 특검에 대해서는 저희가 다른 방법으로 싸우겠습니다. 그러나 미래 대응 기금, 예산 심사는 이제 시작입니다.

▷이동재: 그렇죠.

▶장동혁: 미래 대응 기금에 대해서는 저는 반드시 국민 앞에서 이것은 따져 물어야 됩니다. 심각합니다.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Y에서, 아니면 그 어디에서라도 끝장 토론을 하자 라고 하면 뭐 저는 당장이라도 달려가겠습니다.

▷이동재: 아, 좋습니다. 끝장 토론도 가능하시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특히 미래 대응 기금 말씀을 좀 하셨고요. 뭐 부동산 발언은 아까 대표님 말씀하셨다시피 어제 방송에서는 없었습니다. 부동산 문제에 대해서 그 대통령이 최근에 뭐 x에서 다시 y에서 x로 좀 돌아가 보자면 부동산 문제에 대해서 언론 보도를 좀 지적을 하기도 했습니다. 뭐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 관련해서 언론 보도를 지적을 하기도 했는데, 뭐 그건 그렇고 대표님은 페이스북에서 공공 재개발을 좀 지적을 하셨더라고요.

▶장동혁: 저는 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기본적으로 시장 원리와 반대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생각해 보면 주택 공급의 80% 이상을 민간 부문에서 책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재명 정부에서 하는 부동산 정책은 거의 공공 임대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결국 80% 이상 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민간이 공급을 확대할 수 있도록 사업성을 높여주거나, 아니면 규제를 푸는 거에 집중돼 있는 게 아니라 계속 공공에서 모든 걸 책임지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동재: 그런 것 같아요.

▶장동혁: 그런데 이제 재개발마저도 공공 주도로 하면 인센티브를 주겠다. 공공 주도로 가라. 계속, 결국은 이 주택 공급에 대해서 자꾸 민간에 대해서는 한쪽으로 제껴두고 공공으로만 가려고 하거든요.

▷이동재:공 공으로 가면 부정부패 우려가 적다.

▶장동혁: 그래서 결국은 제가 페이스북에도 썼지만 대장동2로 가려고 하냐. 단군 이래 최대의 치적이라고 하더니 공공에서 해서 결국은 대장동이라는 저수지 만들어서 지금 재판 받고 있는데 이제 그거 없애겠다고 지금 특검법 만들고 있지 않습니까? 결국 공공은 공급에 있어서 일정 부분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민간 부분까지 그런 것들을 확대하지 않으면 공급에 있어서 계속 제한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재명 정부는 부동산 정책에서 계속 공공만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더군다나 재개발 재건축에 있어서도 공공을 강조하면 결국 대장동 같은 일이 계속 발생할 수밖에 없다. 결국 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하는 걸 보면 자꾸 대장동의 그 경험을 살려서 이 돈 쓰는 저수지를 계속 만들려고 해요. 미래 대응 기금도 저는 저수지를 만들려고 생각, 저수지를 만들려고 하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자꾸 그 속내를 들여다보면 시장 경제의 이 원칙과 반대로 가고 정책의 방향이 틀렸기 때문에 그 부분을 지적하기 위해서 공공재개발 강조한 부분을 비판한 것입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이 정도 저희가 이야기 좀 나눠봤고요. 다음 이슈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특검 얘기 좀 해보려고요. 이른바 조작 기소 특검. 이름을 이런 식으로 잡아놔 가지고. 이거 오후에 아마 본회의 통과가 될 것 같습니다. 오전에 지금 필리버스터를 하고 있는데요. 규모가 309명이나 됩니다. 돈이 참 많이 들 것 같은데, 이 대상 절반이 대통령 관련 사건이에요. 이것도 이제 정권 취소 특검이 될 거다 라고 비판을 하셨는데, 어쨌든 간에 뭐 절대 다수를 여당이 지금 차지하고 있으니까, 의석을. 정권 취소 특검 어떻게 해야 될 수 있어요?

▶장동혁: 저는 정치를 하고 나서 정말 분노했던 적이 뭐 여러 번 있었지만 그래도 가장 분노했던 걸 생각해 보면 6월 3일 투표 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했을 때입니다. 또 하나 정말 분노해야 될 일이 있다면 바로 이 공소 취소 특검입니다. 저는 이름부터 마음에 들지 않는데 조작기소 특검이라고 하는데 그건 결국 이재명 대통령의 모든 죄를 지우기 위해서 이재명 대통령 기소한 모든 사건이 검찰이 조작한 거다. 그러니까 이거는 다 잘못된 기소고, 전부 다 없애야 된다 라고 하기 위해서 조작 기소 특검이라는 말을 붙였지만 대한민국이 법치국가라면, 민주주의 국가라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대통령이라고 해서 재판받고 있는데 잘못이 없으면 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선고할 건데, 모든 권력을 동원해서 지금 수사했던 검사들 손목을 다 비틀겠다는 거지 않습니까? 특검은 누가 갑니까? 지금 검사 파견 받을 수 있도록 됐지 않습니까? 검사들 파견 받아서. 이재명 대통령 수사했던 검사들 손목을 비틀어서, 또 모가지를 비틀어서 내 수사가 잘못된 겁니다 라는 강제 자백을 받아내서 결국 이재명 대통령이 지금 재판 받고 있는 모든 지금 죄를 지워버리겠다는 거지 않습니까? 법치국가, 민주국가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동재: 그 특검도 사실상 대통령이 고르는 상황이잖아요.

▶장동혁: 뭐 그 문제를 말한다면 뭐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특검도, 그러니까 이재명 대통령의 죄를 지우기 위해서 만든 특검인데 그 특검은 대통령이 직접 고르게 돼 있습니다. 자기 죄를 지워줄 적임자를 대통령이 골라서 내 죄 지워달라고 맡겨놓고, 결국 특검 끝나면 대통령 지금 재판 받고 있는 모든 거 싹 다 지워버릴 겁니다. 결국 제가 이재명 대통령 됐을 때, 그리고 당 대표 됐을 때 했던 이야기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이재명 한 사람이 대한민국의 리스크다. 이재명이라는 정치인 한 사람이 대한민국 권력의 맨 위에 올라가면서 대한민국은 망가지기 시작했다. 저는 그 정점이 바로 이 특검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동재: 정점이다.

▶장동혁: 이걸 하나로, 그러니까 이 특검법 하나 통과시키기 위해서 대통령이 된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 특검법 하나 통과시키기 위해서 1년 6개월간 대통령의 모든 권력을 쏟아부은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생각해 보면, 이 특검법 통과시키기 위해서 연기금이니 뭐니 다 끌어다가 연끌에다가 주식시장 그렇게 끌어올려 놓은 겁니다. 지금 그 결과 어떻게 됐습니까? 우리 투자자들 정말 지금 탄식밖에 안 나옵니다.

▷이동재: 저요.

▶장동혁: 그런데 그렇게 무리하게 연기금 끌어다가 주식시장 방어하고, 주택 부동산 사지 말고 빚내서 주식 투자하라고 했던 그 모든 것들이 결국 잠깐 주식 올려놓고 동시에 지지율을 올려서 그 지지율 높을 때 이 공소 취소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지방선거 전에 이 공소 취소부터 하자고 그렇게 이야기하다가 지방선거에서 역풍이 불 것 같으니까 잠깐 미뤄뒀습니다. 그런데 지방선거 이후에 지지율이 계속 하락하니까 어떻게 손도 못 대고 있다가 이화영이 겁박하기 시작했지 않습니까? 이화영이 이제 나 다 불 거야. 대북 송금 내가 굳이 모든 죄 다 뒤집어쓰고 이렇게 나 혼자 감방에 있을 수 없어. 이재명 당신이 시켰다는 거 내가 다 불어버리겠어 라고 협박하니까 다급해졌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지지율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 이 국면에도 어쩔 수 없이 그냥 밀어붙이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대통령이 됐다고 해서 재판받지 않는 그런 나라, 대통령이 자기 마음대로 특검을 임명해서 자기 죄를 지을 수 있는 나라, 저는 이런 나라는 법치 국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대한민국의 법치주의는 어제로서 사망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어제로서 끝났습니다. 지금 교도소 문 열어놓고 억울한 사람, 나 조작 기소로 실형 선고 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억울한 사람, 다 집에 가라고 하면 교도소에 한 사람도 안 남을 겁니다. 그리고 많은 경우 법정에서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나는 강압 수사 받았다. 억울하다. 검사가 증거를 조작했다. 내 말은 안 들어주고 검사가 자기가 유리한 증거만 냈다. 다 그렇게 주장을 합니다. 그러나 법원이 다 판단하고 유죄 판결을 선고한 겁니다. 야당의 대표였습니다. 그것도 다수당이었습니다. 검찰이 뭘 가지고 조작을 했겠습니까? 그리고 뭘 조작을 합니까? 검찰에 나오라고 하면 출석도 제대로 하지 않았으면서. 가서 묵비권 행사하고 말 한마디 안 하고 그냥 나왔으면서 뭘 조작했다는 거예요? 저는 이제 국민이 나서서 이것을 막지 않으면 저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한 발자국도 더 물러날 수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이제 대한민국 자체가 벼랑 끝에 섰습니다.

▷이동재: 국민이 나서서 막아야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일단 필리버스터 토론 막는 건 오늘 하루고 야당 선택지가 없습니다. 없고 국힘이 장외 투쟁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일단 국회 계단에서 하고요. 내일 또 경복궁 앞에서 하는 것 같아요.

▶장동혁: 그렇습니다. 필리버스터는 무제한 토론이기 때문에 사실 며칠이고 계속 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민주당이 이것을 24시간으로 끊어 놓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사실 필리버스터는 이제 어떤 악법을 막거나 악법을 통과시키는 것을 지연시키는 전략이 아니라 국민들에게 이 법의 문제점을 알리는 수단 정도로 이제 변질됐습니다. 따라서 이제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국민들께 직접 밖에 나가서 이런 무도한 상황을 알리고 국민들과 함께 싸우는 것인데, 그래서 오늘 3시에 국회에서 규탄대회를 하고 내일 3시에 경복궁역 앞에서 규탄대회를 합니다. 그런데 처참한 것은 이런 악법을 통과시키면서 조정식 국회의장은 어제부터 국회에서 입법 박람회를 하고 있습니다.

▷이동재: 입법 박람회.

▶장동혁: 악법 박람회죠. 시민들께 무슨 얼굴로 지금 입법 박람회를 하는지 묻고 싶고, 입법 박람회를 하는 시점, 어제 입법 박람회 했죠 대통령이 어제 y 유튜브 촬영한 거, 대통령의 유튜브 촬영 일정이 그냥 정해졌겠습니까? 어제 유튜브 촬영했는데 어제 본인의 죄를 지우는 특검법을 상정한 날입니다. 결국은 입법 박람회든, 대통령의 y 유튜브 출연이든, 대통령의 죄를 지우는 이 무도한 특검법을 본회의에 상정하면서 결국 국민들의 시선을 돌리기 위한 작전이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이동재: 시선 분산.

▶장동혁: 생각을 해 보십시오. 이게 얼마나 소름 돋는 일인지.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여당을 등 떠밀어서 옆구리에 칼 대고 내, 죄 지우는 특검법 통과시키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을 거야 라고 이야기하고. 결국 자기 말 잘 듣는, 거의 그냥 자판기처럼 야 이거 상정해 라고 하면 상정해 줄 수 있는 조정식 국회의장을 만들기 위해서 당무에 개입해서 x에다 글까지 써가면서 x 맞나요? x에다 글까지 써가면서 조정식 의원을 국회의장으로 만들기 위해서 공식적인 선거운동까지 하지 않았습니까? 결국은 그런 국회의장 만들어서 국민들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서 입법 박람회라는 거창한 행사를 만들고, 그리고 세상 억울한 사람처럼 y라는 유튜브 나가서 국민들의 시선을 돌려놓고 결국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치욕적인 그런 법을 본회의에 상정시켰습니다. 그러면서 어제 유튜브에 나와서 그 목소리와 그 표정, 세상 억울하고, 세상 국민 생각하는 그런 대통령인 것처럼, 가장 가슴 아픈, 가장 가슴 아팠던 순간이 언제입니까라고 했을 때 국민들이 목숨을 잃는 것이 가장 가슴 아프다라고 얘기해 놓고, 막상 우리 해군 병사가 죽어갈 때는 골프장, 큰 대형 사고 나서 시민들이 위험에 처했을 때도 골프장, 정말 큰 화재가 났을 때 먹방, 큰 사고가 났을 때 또 부캉이 보러 가고, 결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을 때는 먹방, 아니면 골프. 그래놓고 어제 세상 국민을 위하는 대통령인 것처럼 국민들이 목숨을 잃어갈 때 가장 가슴 아프다 그래놓고 세상 억울한 사람처럼 그 온갖 사탕발림을 해놓고 국회에서는 역사상 독재 국가에서나 가능한 대통령이 자기 죄를 없애기 위한 특검법을 본회의에 상정시킨 거 아닙니까? 이 극명한 명과 암을 우리 국민들이 어떻게 받아들여야 될까요? 그리고 그게 부끄러운 건 아는지 어떻게든 시선을 돌려보기 위해서 입법 박람회? 입법 박람회라는 게 뭡니까? 우리 국회에서는 이런 법을 만들고 있습니다 라고 국민들께 알리고 있잖아요. 하필 입법 박람회를 하는 그날 대한민국 역사상 정말 단군 이래 가장 부끄러운, 있어서는 안 될 그런 법을 통과시켰습니다. 왜 범죄자가 대한민국 대통령이 돼서 대한민국이 이렇게 부끄러워야 됩니까? 왜 범죄자 한 명이 대통령이 돼서 대한민국 국민이 부끄러워야 됩니까? 왜 범죄자 한 명이 대한민국 대통령이 돼서 대한민국의 모든 사법 시스템이 이렇게 망가져야 됩니까? 저는 정말 어제 그 입법 박람회나 유튜브 그 출연 방송을 보면서 또 하나 정말 씁쓸하다고 표현하기에 뭐 정말 분노가 치밀었다고 해야 될 것 같은데, 그 말도 안 되는 그 국민을 생각하는 대통령의 이면 뒤에 숨겨진 그 모습을 보면서 어제는 정말 분노의 하루였습니다.

▷이동재: 노잼은 죄악이라고 그랬으니까 재미는 있으셨어요, 보면서?

▶장동혁: y요? 저는 재미도 없었고 일단 화가 많이 났어요.

▷이동재: 그 대표님,

▶장동혁: 그러니까 죄를 졌네요. 노잼을 했으니까.

▷이동재: 충청도 개그를 자꾸 날리시는데. 대표님 이제 장외 투장 얘기 조금만 더 해보자면. 오늘 일단 국회 계단에서 하고, 내일 경복궁역 앞에서 하는데, 그 국힘의 이제 유구한 전통이 사실 있잖아요. 그 장외 투쟁을 하게 되면 강성 일변도로 이미지가 굳어져 가지고 외연 확장에 도움이 안 된다 이런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고, 사실 뭐 김 빠지는 소리 하시는 분들도 꽤 계시고. 민주당이 이 장외투쟁 예고에 대해서 장동혁 당다운 발상이다 라는 식으로 비꼬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서 한 말씀 하신다면요?

▶장동혁: 민주당이 장동혁 당다운 발상이다 라고 한 것에 대해서는 그래도 국민의힘이 이제 열심히 싸우는 것에 대해서 민주당도 긁히고 있다는 신호로 저는

▷이동재: 오히려?

▶장동혁: 네, 뭐 긁히고 있다는 반응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자신들에게, 오히려 우리가 이렇게 싸우는 것이 민주당에게 도움이 되고, 그리고 자기들이 전혀 신경 쓰일 일이 아니라면 저 같으면 가만히 있겠어요. 왜냐하면 가만히 있어야 계속 할 테니까. 그래야 본인들한테 계속 좋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이렇게 장외로 나가서 국민들께 직접 알리고 국민들과 함께 싸우는 것이 부담스럽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저는 공격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민주당이 공격하는 포인트는 결국 민주당이 불편하고 국민들께 좀 보이고 싶지 않은 그런 모습이 있을 때 민주당이 공격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뭐 민주당이 장동혁 당다운 발상이다 라고 한 것에 대해서는 민주당이 많이 불편하구나, 자기들이 잘못하는 것을 잘 알고 있구나 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이런 국면에서 정말 대한민국 법치주의가 이제 사망 선고를 받은 건데, 이런 국면에서도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싸우지 않는다면 정치는 왜 존재하는 것입니까? 그러면 정치인은 누구와 함께 싸워야 하는 것입니까? 저희처럼 절대적으로 의석수가 부족한 야당이 필리버스터를 통해서도, 그 어떤 걸 통해서도 막을 수 없을 때 우리에게 힘이 돼줄 수 있는 마지막 결국은 보류는 저는 국민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국민들과 함께 싸우지 않는다면. 저는 국민들과 함께 싸운다는 것이 결국 이런 것들이 쌓이고 국민들과 함께 싸워 나가다 보면 당장은 예를 들면 이 법안을 막아낼 수는 없다 할지라도 결국 그것이 선거에서의 심판을 통해서 이루어지든, 그런 국민들의 여론이 재판 재개로 이어지든, 결국 그 국민의 분노가 탄핵으로 이어지든 결국 막아낼 수 있는 힘은 저는 국민에게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막아낼 수 있는 힘은 국민에서부터 나온다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국민 얘기를 하셨으니까 국민의힘 얘기를 좀 해볼게요. 그 주제를 확 돌려가지고. 최근에 이제 오세훈 서울시장 무죄 이후에 뭐 이래저래 좀 만남이 잦아지는 듯한 그런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또 두 분이 만납니다. 서울시당이 주최했던 그 토론회에서도 대표님하고 또 오세훈 시장과의 그런 만남이 있었죠. 한 사흘 됐네요. 벌써. 그 중앙일보 행사 가셔서도 또 만났고, 그 갈 때마다 화기애애한 그런 표정으로 사진이 많이 나오던데, 뭐 일각에서는 오장년대 말씀하시는 분도 있고 어떠세요? 일단?

▶장동혁: 여기서도 충청도 개그 하면 안 되죠.

▷이동재: 재밌게 빵빵 터졌어요.

▶장동혁: 저는 있던 것을 조명을 비춘 것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전에도 예를 들면 언론사 행사에 가면 늘 오세훈 시장을 만났어요. 그리고 뭐 다른 행사에도 가면 오세훈 시장을 늘 만났었죠. 그리고 그 행사장에 가면 늘 같은 표정으로 오세훈 시장과 악수도 하고 대화도 하고 했었습니다. 늘 있었던 일에 대해서 오세훈 시장의 항소심 무죄 선고 이후에 언론이 특별한 의미를 부여해 가면서 조명을 그쪽으로 비추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 그리고 예전에도 똑같이 있었던 일에 대해서 그저 새로운 의미들을 거기에다가 2개 3개 4개 5개 붙이고 있을 뿐이다. 예를 들면 이준석 대표, 그러니까 이준석 전 대표, 이준석 의원, 오세훈 시장, 이렇게 예를 들면 언론사 행사 가면 늘 같이 만나고 했었습니다. 뭐 그런데 그거에 대해서 갑자기 굳이 의미를 부여하고 갑자기 조명하기 시작하는 것은, 그래서 딱 조명하기 시작한 거다. 없었던 일이 생겨난 게 아니라 예전부터 있었고, 늘 해왔던 일에 대해서 갑자기 언론이 뭔가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그냥 거기에 갑자기 계속 조명을 고정시키고 있다. 그리고 조명시키면서 거기에 대해서 예전에는 그냥 관심 없던 거 눈을 몇 번 깜빡거리는지, 악수할 때 몇 초 손을 붙잡고 있는지, 인사할 때 고개를 12도 숙이는지 13도 숙이는지, 그냥 조명을 계속하면서 시선을 계속 고정시키고 있을 뿐이지 없었던 일은 아니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동재: 오 시장하고 박정희 전 대통령 추도식에서도 만나셨잖아요 거기서 오 시장이 고맙다라고 얘기를 하던데, 그때나 최근이나 좀 더 자세하게 두 분이 얘기한 거 혹시 있으세요? 뭐 식사나 따로 만남을 가질 생각이라든지.

▶장동혁: 저는 오세훈 시장님이 우리 당의 광역단체장이고, 그리고 또 서울시정을 책임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 당과 서울시가 협력해야 될 일이 있다면 저는 뭐 얼마든지 협력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 예산 정책 간담회도 하는 것이고. 늘 예산 정책 간담회는 있었습니다. 당과 단체, 광역단체장 같은 자리에서 예산 정책 간담회가 있었고요. 저는 뭐 서울시뿐만 아니라 이제 모든 우리 당의 광역단체장과 함께하는 예산 정책 간담회는 다 참석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박정희 전 대통령 추모식에서 뵀을 때는 그때 항소심 무죄 판결 이후에, 직후에 뵀었기 때문에 제가 이거 상고하면 안 된다. 지금 민주당 인사들에 대해서는 무죄 판결 난 건 전부 다 다 항소 포기, 상고 포기해 가면서 이것도 항소, 무죄 났으니까 상고 포기해야 되는 거 아니냐 당연한 목소리를 냈고. 그런데 그거에 대해서 오세훈 시장이 그런 목소리를 내줘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하셨고, 저는 당에서 당연히 해야 될 일을 한 것입니다 뭐 그런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이동재: 그 혹시 차기 대통령 주자 뭐 이런 여론조사도 가끔 보세요? 왜냐하면 저는 한참 남았으니까 3년 넘게 남았으니, 물론 모르겠습니다. 뭐 그 안에 어떻게 될 수도 있지만. 어쨌든 간에 지금 3년 이상 남았잖아요. 그 오 시장 지지율이 많이 상승했고, 반면에 한동훈 의원 지지율이 딱 그 정도로 하락을 했습니다. 대표님 지지율은 어떤 조사에서는 비슷하거나 어떤 조사에서는 뭐 한 4% 포인트 넘게 오르기도 했고요. 그러니까 대표님이나 오 시장 지지층이 그리 많이 겹치지 않아 가지고 뭐 일각에서는 윈윈이다 이렇게 해석하는 분들도 있기도 하던데, 일단 이런 여론조사 보면 좀 어떠세요?

▶장동혁: 제가 지금 관심 갖고 봐야 되는 것은 당 지지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정부 여당과 제대로 싸운다면 대통령의 지지율은 하락할 것이고, 또 민주당의 지지율도 하락할 것이고, 저희 당의 지지율은 상승할 것입니다. 결국 당 대표가 관심 가져야 되는 것은 정부 여당과 제대로 싸우는 것. 그래서 정부 여당과 제대로 싸우는 국민의 힘의 모습이 보여지는 것. 그리고 정부 여당과 제대로 싸우는 국민의 힘 의원들이 많아지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 그렇게 당을 이끌고 나가는 게 저는 당 대표로서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장동혁: 당을 운영하면서 당이 보이고, 당에 같이 싸우는 의원님들이 보이는 게 당으로서는 가장 좋은 모습이고, 당 대표가 그래서 당의 지지율을 올리고 국민들로부터 지지받는 정당으로 만들고, 그래서 계속 중도 외연 확장 이런 말씀하시는 거 아니겠습니까? 중도든 청년이든 뭐 수도권이든 외연 확장이든 그 모든 것들을 결국 이야기하는 것은 총선에서 이기고 대선에서 이길 수 있도록 당의 지지율을 높이고 국민들로부터 지지받는 정당을 만들어야 된다 라는 건데 그게 저는 당 대표로서 가장 중요시해야 될 역할이고, 그리고 그게 제대로 된 당의 모습이다. 그래서 당 대표로서 관심 가져야 될 지지율은 당 지지율. 그리고 결국 야당이니까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그래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과 민주당의 지지율은 떨어뜨리고 우리 당의 지지율을 올리는 것 저는 그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스케줄이 바쁘시니까 다음 질문은 빨리빨리 좀 제가 진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제명당한 한동훈 의원 관련해서 대표님은 복당 거론하는 자체도 적절하지 않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계속 이제 한동훈 의원 이름을 넣은 보도가 여기저기서 나와요. 특히 국힘 중진이라고 불리는 4선의 김태호 의원이 대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라고 하고 있고, 5선에 윤상현 의원이 오동석창 연대 같은 이름까지 붙여갖고 BTS 연대라고 하고 있던데, 그 이런 일부 중진들의 움직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장동혁: 시기적으로 그는 그럴 때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이동재: 시기적으로요?

▶장동혁: 제가 여기에서 나와서도 한 번 말씀드린 것 같은데 뭐 봄에는 이래서 여름에는 이래서 가을에는 이래서, 그런데 그때도 말씀드렸습니다. 이제 국정감사 끝나고 나면 또 이런저런 뭐 이야기들이 나올 거다 라고 말씀을 드렸고요. 저는 예상했던 뭐 여러 논의들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하나만 생각해 보면 지금 가장 중요한 게 뭔가를 생각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예산이 있습니다. 미래 대응 기금? 심각한 문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거 외에도 지금 저희들이 삭감하고, 또 정말 국민들을 위해서 증액해야 될 예산들이 많습니다. 저는 대통령 시정연설 다음 화요일 날 우리 국민의 힘의 예산을 설명드렸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관철시키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일 해야 됩니다. 그리고 지금 선관위 특검이 제대로 성과를 내도록 해야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민주당이 대통령의 공소 취소를 하겠다면서 지금 특검법 밀어붙이고, 지금도 필리버스터를 하고 있고, 어제부터 필리버스터를 했습니다. 또 정말 사상 초유의 대법원장 국정조사 하겠다고, 대법원장 탄핵하겠다고 나서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온전히 야당으로서 정부 여당과 이런 이슈들을 가지고 싸워도 24시간이 부족한 시간입니다. 108명이 한 명도 빠지지 않고 온 힘을 다 모아서 이런 주제들만 가지고 싸워도 시간이 부족하고 사람이 부족합니다.

▷이동재: 항상 여권에 무슨 이슈가 있으면 대여 투쟁하려고 하면은 야권에서 이런 소리가 계속 나오는 것 같아요. 반복적으로.

▶장동혁: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이렇게 대여 투쟁을 할 때, 그리고 정말 위기의 상황에서는 저는 경험이 많은, 그리고 오랫동안 쌓아왔던 그런 중진들께서 앞장서서 역할을 해 주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이겠습니까? 제가 지금 말씀드린 이런 이슈들을 가지고 싸우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중진들께서 지금 이런 거에 대해서 지금 싸워야 될 거에서 집중하기보다, 갑자기 또다시 이제 국정 감사가 끝나고,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기니까 그리고 또 지지율도 어느 정도 이제 회복하니까 다시 당내 문제에 천착해서 대통령의 공소 취소 특검으로 규탄하고 필리버스터를 시작한 날 중진들께서 야, 이거 어떻게 싸워야 되냐? 우리가 어떻게, 예를 들면 예전 같으면 중진들께서 국회의장실에 가서 이거 상정하면 안 된다 라고 항의하고, 거기에 앉아서 우리가 규탄도 하고, 국회의장, 본회의장 들어가는 거 막기도 하고 여러 가지 것들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날 아침에 중진들께서 내놓은 의견이 갑자기 당내 문제 이런 이슈를 꺼내는 것이 과연 대여 투쟁에 도움이 되는 것인지. 그리고 시기적으로 적절한지. 그리고 이런 대여 투쟁에 있어서 앞장서서 초재선 의원들을 이끌고 맨 앞에서 싸워야 되는 중진 의원들께서 맡아야 될 역할들이 있는데 과연 그런 역할에 부합하는 것인지, 뭐 당원들께서 지켜보시면 좀 많이 답답하실 것 같습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그 말씀 이어가고 있는데요. 지도부 얘기, 정점식 원내대표 최근에 기사 나왔던 게 계엄 2주년을 앞두고 사과를 검토하고 있다 뭐 이런 보도가 있었습니다. 당에서 아니라는 공지가 나오긴 했는데, 지금 내부에서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이것도 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 좀 여쭤볼게요.

▶장동혁: 이것도 제가 말씀드렸던 것 중에 예정되어 있던 것 중에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뭐 제가 계속 말씀드렸지만 이제 국정감사 끝나고 나면 뭐 이런저런, 또다시 당내 문제들이 계속 이제 거론이 될 것이다 라고 말씀을 드렸고, 작년에도 계속 이런 논란들이 있을 때 저는 지속적으로 말씀드렸습니다. 무엇이 당에 도움이 되는 것인지. 그리고 이걸 하면 의원님들의 생각과 주장과 달리 결국 우리 당이 어떻게 되고 지지율이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 저는 계속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제가 말씀드린 대로 저는 그 결과가 그대로 나타났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가 지방선거 끝나고 나서 지금 지지율이 이렇게 회복된 것이 무엇 때문에 회복됐습니까? 결국 정부 여당이 잘못하고 있는 것들을 계속 지적하고, 예를 들면 농지 전수조사, 상군 사관학교 통합, 뭐, 지뢰 폭발, 부동산 문제, 주식 문제, ETF 문제 이런 것들에 대해서 계속 문제를 제기하고 그다음에 보안 수사권 폐지 이런 문제에 대해서 계속 문제를 제시하면서 우리가 대안을 제시하면서 왔기 때문에 지지율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중도 확장, 결국 중도 확장의 방법은 국민들께서 지금 고통스러워하고 있는 민생의 문제를 누가 더 잘 해결하느냐에 따라서 저는 중도 확장의 열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결국 중도 확장은 정책입니다. 민생입니다. 누가 더 유능한 정책 정당의 모습을 보여주는지, 누가 더 민생의 문제를 잘 해결하는지입니다. 과거가 아니라 현재입니다. 그리고 미래입니다. 누가 현재의 문제를 잘 해결하고 미래를 더 잘 설계하는지에 따라서 국민들의 지지가 오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 계속 우리가 당내에서 제기하는 이슈들은 결국 우리 당내 우리 지지층만 분열시키고 결국 민생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일들입니다. 늘 그런 걸로 우리는 당내 갈등을 야기해 왔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지지층을 분열시키고 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그걸 보면서도 계속 이런 문제에 때만 되면 천착하는 분들은 그런 것들을 전혀 이해를 못하시거나, 또 하나는 알면서도 그럼 의도적으로 지도부를 흔들기 위해서, 아니면 당을 갈라치기 위한 것이라고 하는 것 외에는 저는 달리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렸고 이미 충분히 경험했습니다. 작년에 이보다 엄청난 고통을 겪으면서 이런 갈등들을 경험했고, 그 갈등에서 우리가 어떤 행동을 했을 때 어떤 결과가 왔는지 이미 충분히 경험을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도 또다시, 시기도 비슷합니다. 작년 11월부터 이런 움직임들이 시작됐습니다. 그것이 12월을 지나면서 극에 달았고, 1 2월 때에는 거의 그냥 무차별적인 공격들이 있었습니다. 아마 어쩌면 비슷하게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뻔합니다. 그때 말씀드렸던 결과하고 결국은 똑같이 갈 것이고, 결국은 당에 어떤 도움도 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집중해야 되는 것은 국민의 삶입니다. 지금 집중해야 되는 것은 민생입니다. 지금 집중해야 되는 것은 여당과 정부를 견제하는 대여 투쟁입니다. 그걸 제껴두고 다른 것에 집중하자고 하는 분들은 우리가 해야 될 역할과 정치의 본령을 잘 이해하지 못하시거나,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당의 지지율이 올라가는 것에 대해서 마음에 들지 않거나, 당이 안정적으로 가는 것에 대해서 마음에 들지 않거나, 지도부의 리더십이 안정적으로 가는 것에 대해서 마음에 들지 않는 것 외에는 달리 설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확실하게 말씀드립니다. 우리 당원들도 충분히 경험하셨고 충분히 상처받았고, 그리고 이제 무엇이 우리 당이 가야 될 길인지에 대해서 저는 충분히 당원들도 답을 가지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1년 넘게 당을 이끌어오면서 그리고 당원들과 함께 싸워오면서 저의 기준도 분명해졌습니다. 밖에서 뭐라 하든 안에서 뭐라 하든 제가 집중할 것은 당원과 함께 민생에 집중하고 국민의 삶에 집중하고 대여 투쟁에 집중하고 현재에 집중하고 미래에 집중하는 것, 저는 그것에만 집중할 것이고, 어떤 이야기가 있더라도 저는 그에 대해서는 흔들림 없이 현재 이 문제들을, 현재 직면하고 있는 국민들의 민생의 문제를 해결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것에 집중하겠다는 말씀을 단호하게 드리겠습니다.

▷이동재: 흔들바위께서 단호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민생 말씀하셨으니까 이건 제가 간단히 좀 띄워드릴게요. 오늘 주식이 민생, 오늘 주식 때문에 눈물 흘리는 분들 상당히 많을 것 같은데 오늘 시작하자마자 8%대 코스피 급락했습니다.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했고요. 코스닥도 지금 난리 났네요. 그래서 5천대가 깨졌습니다. 코스피 5천이 깨져 버렸습니다.

▶장동혁: 어제부터 계속 저러고 있는데요. 결국 미국 중간선거 결과에 영향도 있겠지만, 지금 여러 가지 이런 변동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식 시장에 대해서 정부가 무리하게 개입해 온 결과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중간선거라고 하는 것은 미국을 포함해서 세계 모든 시장, 모든 나라의 주식 시장이 겪는 같은 조건일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나라의 주식 시장과 비교했을 때 저렇게 폭락하는 주식 시장이 있는지를 살펴본다면 아 우리 정부가, 이재명 정부가 주식 시장을 제대로 관리해 온 것이 맞는지에 대해서 저는 답이 나올 거라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중간선거 결과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대비가 있었어야 되는데 그 대비가 부족했다는 것이고, 결국 반도체 호황 때문에 주식 시장이 어느 정도 상승했던 것도 있는데 결국 그것이 직격탄을 맞으면서 지금 주식이 하락하고 있는데, 정부는 반도체 호황 때문에 일시 세수가 늘어나니까 그것을 쌈짓돈으로 만들어서 지금 104조 넘게 쌈짓돈 만들어서 3년 안에, 즉 이 정권 끝날 때까지 다 쓰고 입에 다 털어놓고 그냥 싹 그 104조를 없애겠다고 지금 달려들고 있는 게 미래 대응 기금 아닙니까? 저런 걸 보면서도 미래 대응 기금을 밀어붙인다? 저는 미래 대응 기금 만들면 또 저런 상황이 오면 결국 그 미래 대응 가지고 투자 명목으로, 미래 투자 명목으로 저는 주식시장의 결국 그 돈을 밀어넣고 결국은 주식시장의 불안정성만, 불확실성만 저는 키울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뭐 민생에 대해서도 이야기 좀 나눠봤습니다. 대표님 이걸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을 것 같아요. 사실. MBN 인터뷰에서 최근에 연임에 대한 의사를 내비치셨습니다. 제가 보니까 이게 현직 당 대표가 바로 연임을 한다고 해도 시기적으로 명시된 그런 규정이 없더라고요. 이 당이 1년 2개월 해도 최장수 당 대표일 만큼 그동안 제대로 채운 분이 없으니까. 연임한 그런 사례가 없어 가지고 그러는데. 뭔가 그 결정의 시점에 대한 그런 얘기를 여쭤볼게요. 마음속에.

▶장동혁: 저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당 대표의 임기를 2년으로 한 데는 그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당 대표를 맡을 때, 그리고 내년 8월까지, 8월 말까지 마친다면 결국 총선을 앞둔 시점입니다. 그때까지는 총선에 대한 준비들이 되어 있어야 됩니다. 제가 지금 해야 되는 것은 조직을 강화하고 유능한 인재를 발굴해서 결국 우수한 인재들을 채우는 것입니다. 지금 사고 당협들을 채워나가고 있고 곧 당무감사를 통해서 당협들을 정비해 나갈 것입니다. 그 일을 하고 결국 그와 동시에 인재영입위원회를 통해서 유능한 인재들을 발굴하는 일들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다음 총선에서는 어떤 정책과 어떤 아젠다로 국민의힘이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미래 비전을 제공할, 제시할 건지에 대한 고민들을 해 나갈 것입니다. 그게 제가 남은 기간 동안 당 대표로서 해야 될 일이고, 저는 그래서 내년 8월 말까지 당 대표의 임기를 채우면서 28년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30년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그 기반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리고 당원들께서도 그 기반을 가지고 총선을 승리로 이끌 당대표, 그다음 당 대표는 그 총선을 승리로 이끌 당대표, 그리고 대선 승리의 기반을 마련할 당 대표를 당원들께서 원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당원들께서 판단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당원들의 의사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야 우리 당이 제대로 서고 이기는 정당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내년 8월까지 제 역할을 다하고, 저에게 지금 맡겨진 역할을 다하는 것이 저는 가장 중요한 1차적인 의무라고 생각을 하고요. 총선 승리와 대선 승리를 위해서 그다음 당 대표가 세워질 때 당원들의 뜻에 따라서 저는 가는 게 맞다. 다만 당의 그런 총선 승리와 대선 승리를 위해서 어떤 역할들이 있다면, 책임들이 주어질, 책임들이 주어진다면 저는 그 역할과 책임을 피할 생각도 없습니다. 그것이 당원들께서 뽑아주신 지금의 당대표로서의 제 역할이고, 또 당원 중심 정당의 당대표로서 저에게 맡겨진 의무와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셨죠? 여러분? 제가 이 질문 꼭 해봤습니다. 그리고 일각에서는 그러니까 뭐 상향식 공천 같은 거 얘기하시는 분도 있잖아요. 그리고 그것 때문에 중진들이 뭐 흔들린다는 식의 그런 보도도 좀 있었고. 그다음에 항상 국민의힘 선거 다가오면 룰 가지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잖아요. 뭐 5대 5로 가는 게 어쩌냐? 국민의 여론이 많이 반영돼야 된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또 있을 것 같은데, 그에 대해서 한번 생각을 해 본 적 있으세요?

▶장동혁: 상향식 공천이 나왔을 때를 여러 번 있었습니다. 상향식 공천이 나왔을 때 보면 정말 당의 시스템과 공천 시스템 이것을 바꿔야 된다 라는 진지한 고민에서 나왔을 때라기보다는 당내 권력 구조가 가장 복잡했을 때 늘 상향식 공천의 문제가 나왔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뭐 일전에도 한 번 말씀드린 적이 있지만 상향식 공천에 대해서는 그걸 잘 설계하지 않으면 오히려 현역 국회의원들, 특히 다선일수록, 즉 인지도가 높은 다선들에게 유리한 구조가 상향식 공천이다. 그럴싸해 보이긴 하지만 결국 신인들에게는 높은 진입 장벽을 만드는 것이 상향식 공천이기 때문에 상향식 공천이 잘못됐다, 불필요하다 라고 하는 것보다는 상향식 공천에 대해서는 잘 설계할 필요가 있다. 진입 장벽은 충분히 낮추고 좋은 인재가 들어올 수 있는 문을 열면서도 당원들의 의사가 제대로 반영될 수 있는, 그러면서도 경쟁력 있는 후보가 될 수 있도록 국민의 의사도 잘 반영될 수 있는 그런 상향식 공천이 되어야지, 결국 지금 상향식 공천이라고 하는 것이 내가 지금 이제 곧 공천을 받아야 되는데 당 대표의 공천권을 약화시키거나 무력화시켜야 되는 게 아닌가? 라고 하는 그런 생각에서 준비 없이, 충분한 설계 없이 나온다면 그 상향식 공천은 또 하나의 실패작이 될 수밖에 없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거의 끝까지 왔습니다. 한두 가지만 말씀 더 여쭤볼게요. 최근에 윤석열 전 대통령 재판에서 항소심에서도 유죄가 선고가 됐습니다. 그래서 국힘이 397억 원을 반환할 그런 위기에 놓여 있는데, 물론 상고심 가긴 했습니다만. 이 대통령의 파기환송 유죄 논리를 또 그 재판에 적용을 했습니다. 법관 출신이신데 이 판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만일 또 확정이 된다면 397억 원을 반환해야 되는데 어떻게 하실 생각이신지 여쭤볼게요.

▶장동혁: 최종 결론은 나지 않았기 때문에 뭐 반환 문제나 이런 것들은 대법원 판결을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어제 이 민주당의 공소 취소 특검법안을 보면서 가장 분노하는 지점이 이것입니다. 본래 공소 취소는 1심에서 밖에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지금 파기환송된 공직선거법, 이재명 대통령의 유죄 취지의 파기 환송된 판결은, 그 사건은 항소심에서 공소 취소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형사소송법을 미리 개정해서 이런 것들에 대해서 공소 기각할 수 있도록 하면서 지금 조작 기소 특검이라는 이 법안에, 민주당이 조작 기소 특검이라고 이름 붙여놓은 이 법안에 이재명 대통령의 이 항소심의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된 공직선거법 사건도 집어넣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이게 결론이 어떻게 나든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사건과 윤석열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사건이 법리와 사실관계가 거의 유사하기 때문에 이재명 대통령 지금 공직선거법 항소심 사건을 만약에 재판 재개한다면 유죄는, 지금 이 논리대로라면 유죄는 100% 확실합니다. 그리고 양형도 아마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 그 이상이 나올 것입니다. 왜냐하면 죄질이 더 무겁기 때문에. 그런데 지금 윤석열 대통령의 사건은 대법원으로 이제 상고돼서 올라갈 건데 이미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된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사건 지금이라도 재판 재개되면 대통령 직에서 당장 내려와야 되는 그 사건은 중지시켜놓고 이 공소 취소 특검법을 통해서 이 사건도 없애려 하고 있습니다. 이게 법치 국가에서 가능한 일입니까? 이게 국민들께서 납득할 수 있겠습니까? 이미 유죄 취지로 파기 환송됐고 윤석열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사건의 양형을 보면 이것은 재개만 하면 무조건 당선 무효, 거의 어쩌면 실형까지도 갈 수 있는 사건인데, 이 사건을 지금 없애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에서는 국민의힘 당신들은 400억 반환해. 우리는 이미 대법원에서 유죄 파기,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됐지만 우리는 다수당이니까 이거 없애버릴 거야 이러고 있는 이 이중적인 악마와 같은 모습, 저는 국민들께서 절대 용서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요. 반드시 심판해야 됩니다. 다만 여러 가지 남은 법적인 문제는 저는 대법원 확정 판결까지 지켜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제가 원래 한 9시 10분까지만 하겠다고 그 박준태 실장한테 얘기를 했는데 9시 30분까지 와버렸네요. 20분을 제가 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많은 분들이 끝까지 관심을 가지셔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저 끝으로 그러면 대표님 시청자 여러분께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장동혁: 지금은 정말 대한민국의 위기인 것 같습니다. 대통령 한 사람 때문에 대한민국이 전체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어제 공소취소 특검법이 상정되는 걸 보고 이재명이라는 정치인이 이거 하나를 위해서 대통령이라는 자리까지 가려고 그렇게 노력을 했고, 1년 반 동안 이거 하나를 위해서 그렇게 악을 쓰면서 달려왔는데, 대한민국이 무너지는 이 마지막 마침표를 막아내지 못하고 결국 본회의 상정까지 지켜보면서 오늘은 그것이 통과되는 것을 지켜보는 그런 날인데, 어제와 똑같이 해가 뜨고, 어제와 똑같은 시간에 지하철이 지나가고, 어제와 똑같은 시간에 같은 번호의 버스가 지나가고, 마치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세상이 돌아가는 그 모습을 보면서 오늘 아침은 참으로 참담한 심정이었습니다. 시계는 그냥 흘러가고 우리의 일상은 그저 어제와 똑같은 것 같지만 오늘은 어제와 똑같은 2026년 11월 6일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이, 대한민국 법치주의가 마지막으로 서 있는 날이 될 수도 있습니다. 대통령이 대통령이 됐다고 그 권력으로 자기 죄를 마음대로 지을 수 있는 나라, 그러면서 유튜브에 나와서 희희락락하면서 세상 국민을 생각하는 대통령인 것처럼 연기하고 그것이 통할 수 있다면 저는 대한민국은 희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역사를 바꿔온 것, 대한민국의 독립을 지켜낸 독립운동,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온 민주화 운동, 그 모든 것들은 정치가 아니라 국민의 분노에서 시작됐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을 지켜온 것, 그리고 대한민국의 변화를 만들어 온 것 국민들의 분노였습니다. 참정권 수호를 위한 국민 특검을 만들어 낸 것도 시민들의 분노였습니다. 대한민국 법치주의가 마지막 벼랑 끝에 서 있는 2026년 11월 6일 이날은 아마 역사상 다시 돌아오지 못할 날이고 두 번 다시 있어서는 안 될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들과 함께 싸우기 위해서 오늘 저희는 의석수가 부족한 야당이 할 수 있는 마지막 국민과 함께 싸우기 위해서 국회에서 투쟁을 합니다. 내일은 경복궁역에서 투쟁을 합니다. 설령 이 싸움이 이재명 한 사람의 죄를 지우기 위한 특검법은 막아낼 수 없을지라도 이재명 한 사람이 대한민국을 더 이상 망가뜨리는 것만큼은 막아내는 기회가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재명 독재 국가로 가는 것만큼은 막아내는 그런 계기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 여러분 절박한 심정으로 함께 힘을 모아 주십시오. 국민 여러분께서 함께 싸워주실 때 그때만 대한민국의 희망이 있습니다.

▷이동재: 네, 감사합니다. 여의도 흔들바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지금까지 함께 했습니다. 대표님 고생 많으셨고요. 대표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장동혁: 고맙습니다.

▷이동재: 오늘 장 대표 출연한 인터뷰 내용은 1시간 좀 넘게 했으니까 2개로 저희가 쪼개고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주말에도 올릴 수도 있고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접하실 수 있게 오늘 약간 시작 부분에 충청도 개그를 많이 구사를 하셨는데 그것도 좀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오늘 저희 준비한 내용은 그럼 여기까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