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진흥원 노사, 1년여 만에 임단협 합의

입력 2026-11-04 19: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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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원 노사 관계자들이 임금·단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김수정 공연본부장 직무대리, 이학주 관광본부장, 이건왕 대구문화예술회관장, 이유실 문화예술기획본부장, 황보란 원장직무대행, 이철수 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 대구지역지부 교육선전국장, 안운기 대구문화예술진흥원지회 지회장, 임은영 대구문화예술진흥원지회 대외협력부장.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노사 관계자들이 임금·단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김수정 공연본부장 직무대리, 이학주 관광본부장, 이건왕 대구문화예술회관장, 이유실 문화예술기획본부장, 황보란 원장직무대행, 이철수 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 대구지역지부 교육선전국장, 안운기 대구문화예술진흥원지회 지회장, 임은영 대구문화예술진흥원지회 대외협력부장.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황보란(왼쪽)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원장직무대행과 이철수 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 대구지역지부 교육선전국장이 임금·단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황보란(왼쪽)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원장직무대행과 이철수 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 대구지역지부 교육선전국장이 임금·단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임금과 인사 등의 문제를 두고 1년 넘게 교섭을 이어온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노사가 마침내 최종 합의에 이르렀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 따르면 4일 대구문화예술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임금·단체협약 체결식'이 열렸다. 이날 체결식에는 황보란 원장직무대행과 안운기 대구문화예술진흥원지회장을 비롯해 노사 양측 교섭위원 및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진흥원 노사는 지난해 7월부터 약 15개월간 교섭을 이어왔다. 양측은 이번 교섭을 통해 임금협약 7개 조항과 노동조합 사무실 제공 등을 포함한 단체협약 78개 조항에 합의했다.

황보 원장직무대행은 "체결된 협약을 바탕으로 노사가 한마음으로 협력해 대구 문화예술의 진흥과 시민 행복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안 지회장은 "앞으로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진흥원의 발전과 조합원의 권익 향상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