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LIG D&A 초청 '전주기 방산 기술교류회' 개최
구미 항공방위물류박람회 기간 맞춰 민·관·산 협력 본격화
대형 체계기업 수요 기술과 지역 창업기업 혁신 역량 결합
경북산학융합원이 지난달 29일 구미코에서 열린 '2026 항공방위물류박람회(GADLEX 2026)' 기간에 맞춰 국내 대표 방산 체계기업인 한화시스템과 LIG D&A를 초청해 '전주기 방산 창업지원사업 기술교류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창업기업과 대형 체계기업 간 실질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해 지역 방위산업 생태계의 전반적인 경쟁력을 끌어올리고자 마련됐다.
현장에는 한화시스템과 LIG D&A를 비롯해 경북테크노파크가 동참해 지역 방산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민·관·산 협력의 장을 형성했다. 대형 체계기업이 요구하는 첨단 기술 수요와 지역 스타트업의 혁신 아이디어를 직접 맞대어 실효성 높은 사업화 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구미 지역이 기존 제조 거점을 넘어 연구개발(R&D)과 첨단 방산 벤처가 융합된 신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실질적 전환점을 마련한 셈이다.
오명훈 경북산학융합원장은 "이번 행사는 대형 체계기업의 수요 기술과 지역 창업기업의 혁신 아이디어를 긴밀히 연결해 실질적인 방산 생태계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내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전주기 방산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유망 기업들의 역량을 높이고 구미가 대한민국 첨단 방위산업의 전초기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