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 11월 한 달간 고성동 벚꽃테마거리 알린다

입력 2026-11-02 17: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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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 제공.
대구교통공사 제공.

대구교통공사가 도시철도 역세권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11월 한 달간 북구 고성동 벚꽃테마거리 홍보에 나선다.

대구교통공사는 대구시 산하 공공기관 및 지역상인회와 함께 '골목상권 DTRO 마케터즈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도시철도 역세권에 위치한 골목상권을 공사의 홍보자원을 활용해 알리고 시민들의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4분기 홍보 대상은 도시철도 3호선 북구청역 인근에 있는 고성동 벚꽃테마거리다. 앞서 공사는 올해 1분기 지범 먹자골목을 시작으로 2분기 범어 식주가무 명인골목, 3분기 들안길 먹거리타운 등을 차례로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대구교통공사를 비롯해 북구청,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고성동 벚꽃상인회가 참여한다. 참여 기관들은 공식 SNS를 통한 공동 홍보와 기관별 홍보자원 및 기념품 연계 등을 통해 상권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공사는 상권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공식 SNS에 게시하고, 도시철도 전 역사에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이용객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친다.

시민 참여 행사도 마련했다. 고성동 벚꽃테마거리 내 상가를 이용한 뒤 영수증이나 인증 사진 등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공사 캐릭터 기념품과 참여 기관별 기념품, 식사 이용권 등을 받을 수 있다. 캠페인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한근수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에게 지역 골목상권을 새롭게 발견하고 직접 방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 및 상인들과 홍보자원을 공유하고 협력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상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