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6일 정례회 앞두고…내년 예산안 심사 준비 착수

입력 2026-11-01 16: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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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일간 행정사무감사·2027년 대구시·교육청 예산안 심사 잇달아 열려

대구시의회 확대의장단 회의. 대구시의회 제공
대구시의회 확대의장단 회의. 대구시의회 제공

대구시의회가 오는 6일 개막하는 정례회를 앞두고 내년도 대구시·대구시교육청 예산안 심사 준비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지난달 30일 임인환 의장과 각 상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의장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시의회는 대구시와 시교육청으로부터 '2026년도 결산추경예산안 및 2027년도 예산안' 편성 현황과 신규 사업을 보고받고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임 의장은 "한정된 재원으로 다양한 행정 수요에 대응해야 하는 만큼, 사업의 필요성과 실효성을 면밀히 검토해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배분될 수 있도록 각 상임위가 책임감을 갖고 심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구시와 시교육청에는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재정 여건 변화를 살피고, 안정적 재원 확보를 위해 관계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달라"고 주문했다.

정례회는 다음 달 18일까지 43일간 열린다. 이 기간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7~20일) ▷2026년도 결산추경예산안 심사 ▷2027년도 대구시·대구시교육청 예산안 심사 등이 진행된다.

시의회는 오는 30일 본회의를 열어 결산추경예산안 등을 처리하고, 다음 달 14일 2027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의결한다. 이어 18일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한 뒤 폐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