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융합 엑스포서 화재감지 카메라·비상방송 시스템 공개
지능형 영상감시장치·음향 시스템 전문기업 진명아이앤씨가 화재 감지와 긴급방송 기술을 앞세워 재난안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진명아이앤씨는 지난 21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한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6)'의 하나인 '제21회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에 참가해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지정된 화재감지 카메라와 재난방지 강화 방송시스템을 선보였다.
'트리플 디텍터 화재감지 카메라'는 자외선(UV)·적외선(IR)·영상(CMOS) 센서를 활용해 화재 여부를 판단하는 제품이다. 세 종류의 센서가 수집한 신호를 교차 검증해 오탐을 줄리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다양한 불꽃 신호를 분석해 실제 화재 가능성을 선별하며, 감지 후 판단에 걸리는 시간이 1초 이내여서 초기 대응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함께 전시한 '재난방지 강화 방송시스템'은 평상시 구내방송에 사용하다 화재 등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위험을 알리는 장치다. 원격 다중인식과 앰프 즉시 활성화 기술을 적용했으며, 지난해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신규 지정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비상시 방송 전파에 걸리는 시간은 1초 이내다. 전시 부스에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기술 시연도 진행했다.
진명아이앤씨는 영상감시장치와 구내방송장비 분야에서 조달청 우수제품과 품질보증조달물품 A등급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공공기관 등 수요처별 맞춤형 솔루션을 확대하고 인공지능(AI) 기반 기술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진명아이앤씨 관계자는 "재난 상황에서는 위험을 얼마나 빠르게 감지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느냐가 핵심"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재난안전 기술과 제품의 차별성을 선보이고, AI 기반 기술을 더욱 고도화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