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한동훈 때문에 미칠 것 같다"…한동훈 "한잔해요" 또 러브콜

입력 2026-09-27 17: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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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민주당 사람들이 날 잡아먹으려"
한동훈은 SNS 영상 공유하며 화답

유튜브 채널
유튜브 채널 '이하늘의 별의별 말' 캡쳐

그룹 DJ DOC 이하늘을 향해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한잔해요"라며 두 번째 공개 러브콜을 보냈다. 앞서 이하늘이 자신을 언급하자 "팬입니다. 화이팅!"이라고 화답한 데 이어 다시 한번 반응을 보인 것이다.

한 의원은 27일 자신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이하늘의 발언이 담긴 영상을 공유하면서 "한잔해요"라는 짧은 메시지를 남겼다.

공유된 영상에서 이하늘은 "정말 한동훈 때문에 미칠 것 같다"며 "지금 민주당 사람들이 날 잡아먹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정말 한동훈이 1타 2피 중이다. 나도 잡고 민주당 흔들고 분열시키고, 저 정말 한동훈 때문에 미칠 것 같다"라고 했다.

두 사람이 SNS를 통해 서로의 발언을 주고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하늘은 앞서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정치권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를 밝히는 과정에서 한 의원을 거론했다.

당시 그는 "지금 민주당 쪽에 김민석이든 송영길이든 누가 나와도 지금 한동훈한테 안 될 거다"라고 말했다.

또 과거 한 의원을 여러 차례 놀렸던 일을 언급하면서 "그동안 한동훈 내가 엄청나게 놀렸는데, 나중에 한동훈이 되면 나 진짜 X 될 것 같다"고 했다.

이 같은 발언을 접한 한 의원은 당시 이하늘의 영상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며 반응했다. DJ DOC의 대표곡 'Dance with DOC'를 배경음악으로 사용한 뒤 "팬입니다. 화이팅!"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이후 이하늘이 다시 한 의원을 언급하자 한 의원도 재차 영상을 공유하며 "한잔해요"라고 답하면서 두 사람의 SNS상 주고받기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