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서 시리즈 마지막 무대
클라라 하스킬 콩쿠르 4관왕·차이콥스키 콩쿠르 준우승
베토벤 후기 소나타~라흐마니노프 등 폭넓은 레퍼토리
달서아트센터는 오는 10월 2일(금) 오후 7시 30분 청룡홀에서 '후지타 마오 피아노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올해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들을 소개해온 'DSAC 시그니처 시리즈'의 마지막 무대다.
일본 도쿄 출신의 후지타 마오는 2017년 스위스 클라라 하스킬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고 청중상, 모던 타임스상, 심사위원 특별상을 함께 수상했다. 2019년 제16회 차이콥스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하며 국제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섬세하고 투명한 연주와 음악성으로 주목받으며 현재 소니 클래시컬 전속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을 비롯해 유럽과 북미 주요 무대에 올랐으며 정명훈, 파보 예르비, 얍 판 츠베덴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호흡을 맞췄다. 라 스칼라 필하모닉, 도이치 캄머필하모니 브레멘,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유수 악단과도 협연했다.
이번 대구 리사이틀에서는 '하이든'이라는 공통된 주제로 쓴 세 작품과 베토벤의 후기 소나타, 라흐마니노프와 바흐·부소니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들려준다.
1부는 라벨의 '하이든 이름에 의한 미뉴에트', 비도르의 '하이든 이름에 의한 푸가', 드뷔시의 '하이든에 대한 찬가'로 시작한다. 이어 드뷔시의 '영상 제1권', 베토벤 후기 피아노 소나타인 '피아노 소나타 제30번 E장조'를 선보인다.
2부에서는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소나타 제1번 d단조'를 연주한다. 마지막은 바흐의 '바이올린 파르티타 제2번' 중 '샤콘느'를 부소니가 피아노 독주곡으로 편곡한 작품으로 장식한다.
이번 공연은 달서아트센터의 브랜드 공연인 'DSAC 시그니처 시리즈'의 올해 마지막 무대다. 올해 시리즈에서는 키안 솔타니와 박재홍의 듀오를 시작으로 에릭 루, 선우예권, '2026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위너스 콘서트'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무대를 선보였다.
R석 7만원. S석 5만원.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