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이임 앞둔 진 H.박 준장 "대구시, 주한미군 간 우호협력 관계 지속"
추 시장 "협력 더욱 확대되길 기대…3차순환도로 완전 개통 등 지원 당부"
추경호 대구시장이 21일 이임을 앞둔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관 진 H.박(Jin H. Pak) 준장을 만나 한미동맹을 강조하는 한편 지역 현안에 대한 지원을 당부했다.
추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지난 2년간 지역사회와의 협력 및 대구시와 주한미군 간 관계 발전에 기여한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진 H.박 준장은 "대구에서 근무하며 쌓아온 인연과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겠다"며 "앞으로도 대구시와 주한미군 간 우호협력 관계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 H.박 준장은 지난 2024년 6월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 최초의 한국계 사령관으로 취임했으며, 내달 임기를 마칠 예정이다.
추 시장은 "주한미군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평화와 안정을 지키는 든든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지난 2년간 대구와 주한미군 간 신뢰를 굳건히 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신 진 H. 박 준장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신뢰를 바탕으로 대구와 주한미군의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하고, 후임 지휘부에서도 3차순환도로 완전 개통 등 지역 현안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소통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대구시는 주한미군과 소통하며 상생 협력관계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3차순환도로 개설, 캠프조지 유치원 부지 반환 등 지역 현안 사업도 긴밀히 협의해 추진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