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서대구지사, 기초연금 신청 집중 홍보

입력 2026-09-21 10:52:43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내달 2일까지 기초연금 집중 홍보 캠페인 전개
수급희망이력관리 제도 등 주요 개선사항 안내

국민연금공단 서대구지사(지사장 허선희)가 지난 14일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진필)에서
국민연금공단 서대구지사(지사장 허선희)가 지난 14일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진필)에서 '기초연금 집중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공단 제공

국민연금공단(이하 공단) 서대구지사가 추석 명절을 맞아 기초연금 집중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 수급자격을 갖추고도 제도를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한 어르신이 없도록 신청을 독려하고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공단 서대구지사는 내달 2일까지 지역 내 종합사회복지관 등에 기초연금 관련 포스터를 게시하고, 전통시장·기차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현장홍보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청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올해 개선되는 사항도 안내한다. ▷소득기준 초과로 탈락한 대상의 이력을 관리해 수급 가능한 상태가 되면 재신청 절차 없이 신청한 것으로 간주해 재심사하는 '수급희망이력관리 제도' ▷모바일, PC를 통한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는 '온라인(복지로) 신청 절차' 등이다.

정부의 기초연금 개편 방향에 따라 취약·저소득 어르신 보호 정책이 강화되는 만큼 공단은 대상자가 제도 혜택을 빠짐없이 누리도록 선제적인 안내, 홍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을 위한 노후생활 지원제도로, 올해 기준으로 단독 가구 소득인정액(소득평가액과 재산의 소득환산액을 합산한 금액) 247만원 이하, 부부 가구 395만2천원 이하면 받을 수 있다. 거동 불편이나 교통 접근성 등으로 방문이 어려운 경우 국민연금공단 고객센터를 통해 '찾아뵙는 서비스'를 신청하면 공단 직원의 방문 상담·신청접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허선희 공단 서대구지사장은 "추석 명절을 계기로 가족과 주변 어르신들 기초연금 수급 여부를 확인하고, 적기에 신청하시길 바란다"면서 "제도 개편 취지에 맞춰 소외되는 분이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현장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