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성건동행정복지센터, 추석맞이 대청소 실시

입력 2026-09-21 09: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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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건동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주민과 자생단체 회원 130여명이 참석해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성건동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주민과 자생단체 회원 130여명이 참석해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경주시 성건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진영)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성건동 및 석장동 일원에서 주민과 자생단체 회원 등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성건동이 추진 중인 'Global 성건! Clean-Up'의 현장 실천활동이다.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주민 스스로 생활공간을 살피고 가꾸는 청결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배진석 경북도의원, 남우모·최진열 경주시의원을 비롯해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자유총연맹, 체육회, 청년회, 자연보호협의회, 환경보호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외국인도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율방재단 등 13개 단체와 주민 130여명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성건동과 석장동의 주요 도로와 골목, 청소 취약지역 및 민원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버려진 담배꽁초와 생활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하며 명절을 앞둔 거리 환경정화에 힘을 보탰다.

특히 성건동 공영주차장 인근 도로변에 보행환경과 생활환경을 점검하고, 주변에 걸쳐 나온 나뭇가지와 바닥에 쌓인 퇴적토 등을 정비해 주민들의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현장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앞서 추진한 '내 집·내 가게 앞 내가 쓸기' 실천활동과도 연계해, 행정의 환경정비와 주민들의 자율적인 관리가 함께 이뤄지는 생활청결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성건동은 앞으로도 'Global 성건! Clean-Up'의 3대 실천과제인 '바르게 내놓기', '내 집 앞 내가 쓸기', '불법투기 ZERO'를 중심으로 올바른 배출문화 확산과 취약지역 관리, 불법투기 예방·단속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진영 성건동장은 "추석을 앞두고 바쁜 가운데도 깨끗한 성건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해 주신 주민과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깨끗한 골목은 행정의 정비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내 집과 내 가게 앞을 스스로 살피는 작은 실천이 더해질 때 지속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현장 중심의 환경정비와 생활폐기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성건동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주민과 자생단체 회원 130여명이 참석해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성건동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주민과 자생단체 회원 130여명이 참석해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