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찾아가는 참여형 예술치유 프로그램 본격 운영
악기 연주·무대 참여 등 관람 넘어 체험 중심으로 구성
경상북도교육청이 장애 및 이주배경 유아와 또래 유아가 함께 참여하는 예술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북도교육청은 지난 15일부터 '2026 장애 및 이주배경 유아 대상 모樂모樂 온(溫)맘놀이터'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공연을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유아들이 직접 악기를 연주하고 무대에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장애 및 이주배경 유아가 또래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자신을 표현하고 서로의 차이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융합예술 힐링 음악극 '너는 특별하단다', 세계 여러 지역의 타악기를 체험하는 '호랑이 호야의 음악여행', 클래식 연주와 마술을 결합한 '모두 다 꽃이야' 등이다.
특히 음악심리상담사와 음악치료사, 문화예술교육사, 전문 연주자 등이 참여해 유아의 특성을 고려한 활동을 지원한다. 그림과 몸짓, 음악 등 비언어적 소통을 활용해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인한 참여 장벽도 낮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