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 논의 및 안전사고 예방 당부
안동시는 11일 맑은물사업국에서 상하수도 대행업체 10개사 대표와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행업무의 품질을 높이고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안동시는 상하수도관 파열이나 집중호우 등 비상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문 인력과 장비를 갖춘 대행업체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대행업체는 긴급복구와 시설물 정비 등을 수행하며 시민에게 안정적인 급수·배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상하수도 긴급복구 체계 정비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시설물 점검 등 상하수도 대행업체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대행 업무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공사 현장 내 작업자 안전교육 및 안전 조치사항, 급수전 폐전 및 수도계량기 교체 시 유의 사항, 배수 설비 시공기준 및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이어 대행업체가 현장에서 겪는 문제와 애로사항을 듣고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안동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대행업무의 효율성과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최상국 안동시 맑은물사업국장은 "사고 발생 후 대응보다 중요한 것은 철저한 사전 예방"이라며 "대행업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긴밀한 대응체계를 유지해 시민에게 깨끗한 수돗물과 쾌적한 하수도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