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사람' 김효현 이사장, '일자리창출 지원 유공' 산업포장 수상

입력 2026-09-12 11: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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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활동 지원 분야 일자리 확대, 근로환경 개선 등 좋은 일자리 창출 공로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사람 김효현 이사장(사진 오른쪽)이 10일 2026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사람 김효현 이사장(사진 오른쪽)이 10일 2026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사람과사람 제공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사람' 김효현 이사장이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린 '2026년도 일자리창출 지원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일자리창출 지원 유공 정부포상은 일자리를 늘리고 일자리의 질을 개선하는 등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일자리창출, 청년일자리사회공헌, 장년고용촉진 등의 분야에서 공적을 평가해 훈장, 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고용노동부장관표창 등을 수여한다.

김 이사장은 오랜 기간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사람을 이끌며 장애인활동지원 분야의 일자리 확대와 안정적인 고용 기반 마련, 활동지원사의 처우 및 근로환경 개선, 중장년층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의 고용기회 확대​에 힘써왔다. 단순히 일자리의 수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근로자가 존중받으며 오래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사람과사람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활동지원사들의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장기근속 지원과 복리후생 확대, 근로자 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는 한편, 조직 내부에서도 일·생활 균형을 고려한 근무환경과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힘써왔다.

김 이사장은 "이번 산업포장은 저 한 사람의 성과라기보다 사람과사람과 함께해 온 모든 분들이 오랜 시간 현장에서 쌓아온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일자리의 숫자만 늘리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 한 사람이 존중받고 자신의 자리에서 오래 일할 수 있는 좋은 일터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람과사람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활동지원사, 근로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적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