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경산 현안 국비 확보 총력…경북도에 적극 지원 요청
대구 1호선 연장·지방도 919호선 확장도 협조 당부
조지연 국민의힘 의원(경산)이 '창업도시 경산' 조성과 미래모빌리티·로봇 산업 육성, 주요 SOC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전에 나섰다.
조 의원은 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경상북도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2027년도 경산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국비 확보를 위한 경북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조 의원은 우선 경산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추진 중인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에 대한 경북도의 지원을 요청했다. 경산이 미래모빌리티와 인공지능(AI), 로봇 등 미래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데다 내년 개소 예정인 경산 스타트업파크와 대경권 엔젤투자허브 등 창업 생태계를 뒷받침할 기반이 마련돼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미래모빌리티·로봇 산업 육성을 위한 국비 확보에도 힘을 실었다. 미래모빌리티 로봇부품전환지원센터 구축을 비롯해 미래차 전자제어부품 산업 고도화 기반구축, AI 활용 모빌리티 능동안전 기술 고도화 플랫폼 구축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조 의원은 경산~울산 고속도로와 남산~하양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사업 등 지역 SOC사업이 본격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연장과 관련해서는 경산시민들의 우려를 경북도에 전달하고, 도심 단절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기존 1호선 노선과 인접한 대안 노선 검토를 요청했다. 압량~진량 간 지방도 919호선 확장 사업에 대해서도 경북도의 재정 지원 확대를 당부했다.
조 의원은 "지역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시민들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주요 현안사업들이 적기에 추진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북도와 긴밀히 협력해 필요한 국비를 확보하고 지역 현안들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