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3차 지원…91대 대상

입력 2026-09-07 15: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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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접수…사업비 2억 9천500만 원 투입

영주시청 표지석. 영주시 제공
영주시청 표지석. 영주시 제공

경북 영주시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2026년 조기폐차 보조사업' 3차 신청을 받는다.

시는 이번 사업에 2억9천500만원을 투입해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 38대, 4등급 경유자동차 49대, 건설기계 4대 등 모두 91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다만 차량기준가액에 따라 보조금이 차등 지급돼 실제 지원 대수는 달라질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자동차와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이 적용된 덤프트럭·콘크리트믹서트럭·콘크리트펌프트럭, 2004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굴착기·지게차 등이다.

신청은 자동차배출가스종합전산시스템 누리집에서 하거나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등기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영주시 환경보호과를 방문해도 된다.

지원 대상자와 후보자는 10월 14일 오후 5시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카카오톡으로 개별 통지한다.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환경보호과로 문의하면 된다.

영주시는 올해 조기폐차 사업에 6억7천만원을 투입해 차량 244대를 지원했고 추가 예산을 확보를 통해 이번 3차 사업을 마련했다.

김우열 영주시 환경보호과장은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 조기폐차 지원은 올해가 마지막인 만큼 대상 시민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