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년들 봉화 내성천서 하나로'…화합·소통 축제 성황리 폐막

입력 2026-09-07 15: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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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일 봉화 생활체육공원서 열려…도내 청년·지역민 등 1천여명 운집
경북지구JC 회원대회 결속 다져…청소년 K-POP 댄스 경연 열띤 호응
시크릿·라잇썸 공연부터 직업체험·푸드트럭까지 세대 아우른 축제 발돋움

봉화읍 내성천 생활체육공원 주무대 일원에서 지난 5일과 6일 열린
봉화읍 내성천 생활체육공원 주무대 일원에서 지난 5일과 6일 열린 '2026년 경상북도 청년 화합·소통 행사'에는 경북 각 시·군 청년회의소 회원과 가족, 지역 주민 등 1천여 명이 찾아 활기를 불어넣었다. 손병현 기자

경북 도내 청년 리더들과 지역 주민들이 청정 봉화의 물길 앞에 모여 소통과 우의를 다진 화합의 한마당이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봉화읍 내성천 생활체육공원 주무대 일원에서 지난 5일과 6일 열린 '2026년 경상북도 청년 화합·소통 행사'에는 경북 각 시·군 청년회의소 회원과 가족, 지역 주민 등 1천여 명이 찾아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봉화군이 후원하고 경북지구청년회의소(지구회장 신정준)와 봉화청년회의소(회장 최정섭)가 함께 마련했다.

축제 첫날인 지난 5일에는 도내 청년들의 핵심 연대 행사인 '제57차 경북지구JC 회원대회'와 개회식이 차례로 열렸다. 각지에서 모인 청년 리더들은 교류망을 넓히며 지역 청년사회의 결속을 다졌다. 본 행사에 앞서 봉꽃송이 청소년 합창단과 태권도 시범단의 식전 공연이 무대에 올랐고, 인기 걸그룹 시크릿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튿날인 6일에는 도내 청소년들이 갈고닦은 끼와 열정을 뽐낸 'K-POP 댄스 경연대회'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걸그룹 라잇썸과 김뭉먕의 축하공연이 피날레를 장식하며 축제 분위기를 절정으로 이끌었다.

행사장 주변에는 글로벌 직업체험 브랜드 키자니아의 '키자니아 GO' 이동형 직업체험 부스를 비롯해 플리마켓과 푸드트럭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가 풍성하게 마련돼 단순한 단체 행사를 넘어 세대 통합형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신정준 경북지구JC 지구회장은 "도내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비전을 나누고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군 청년들의 역량을 결집해 미래세대를 든든히 뒷받침하고,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실질적인 활동을 확고히 안착시키겠다"고 말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세대와 지역을 넘어 청년과 도민이 하나 되는 뜻깊은 소통의 장으로 잘 마무리됐다"며 "참여한 모든 분들이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안고 돌아가셨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봉화읍 내성천 생활체육공원 주무대 일원에서 지난 5일과 6일 열린
봉화읍 내성천 생활체육공원 주무대 일원에서 지난 5일과 6일 열린 '2026년 경상북도 청년 화합·소통 행사'에는 경북 각 시·군 청년회의소 회원과 가족, 지역 주민 등 1천여 명이 찾아 활기를 불어넣었다. 손병현 기자
봉화읍 내성천 생활체육공원 주무대 일원에서 지난 5일과 6일 열린
봉화읍 내성천 생활체육공원 주무대 일원에서 지난 5일과 6일 열린 '2026년 경상북도 청년 화합·소통 행사'에는 경북 각 시·군 청년회의소 회원과 가족, 지역 주민 등 1천여 명이 찾아 활기를 불어넣었다. 손병현 기자
봉화읍 내성천 생활체육공원 주무대 일원에서 지난 5일과 6일 열린
봉화읍 내성천 생활체육공원 주무대 일원에서 지난 5일과 6일 열린 '2026년 경상북도 청년 화합·소통 행사'에는 경북 각 시·군 청년회의소 회원과 가족, 지역 주민 등 1천여 명이 찾아 활기를 불어넣었다. 손병현 기자
봉화읍 내성천 생활체육공원 주무대 일원에서 지난 5일과 6일 열린
봉화읍 내성천 생활체육공원 주무대 일원에서 지난 5일과 6일 열린 '2026년 경상북도 청년 화합·소통 행사'에는 경북 각 시·군 청년회의소 회원과 가족, 지역 주민 등 1천여 명이 찾아 활기를 불어넣었다. 손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