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평가, 경북 난임 환자들에게 의료 접근성 높여
강화된 평가 기준서 1등급 획득, 지역 난임치료 기반 강화
경상북도안동의료원(원장 이국현) 난임센터(아이ON)가 '2025년 난임시술 의료기관 평가(3차)'에서 체외수정시술 1등급을 획득하여 지역 난임 의료서비스의 수준을 입증했다.
보건복지부가 추진한 이번 3차 평가는 난임시술의 질을 높이고 안전한 시술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특히 기존 평가보다 평가지표의 평가기준과 가중치를 개선하고, 체외수정시술 평가등급을 1~4등급으로 세분화해 의료기관의 시술 질을 보다 구체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배아배양실 공기청정도 및 미생물 감염관리 지표를 새롭게 추가하고 배아생성 전담인력의 임상경력 및 전문성 확보를 위해 신규 모니터링 지표를 추가하여 배아 관리의 안전성과 전문성에 대한 평가도 강화됐다.
이처럼 평가 기준이 강화된 가운데 이번 1등급 획득은 경북 지역에서도 전문적이고 안전한 난임시술을 받을 수 있는 의료 기반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다.
특히 난임 치료를 위해 타지역 의료 기관을 찾아야 했던 경북 지역 환자들이 지역 내에서도 체외수정시술을 받을 수 있는 선택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회생 난임센터장은 "지역의 난임 환자들이 거리와 경제적 부담 때문에 치료를 포기하거나 타지역을 찾아야 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의료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경북 도민이 가까운 곳에서 믿고 방문할 수 있는 난임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