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전문가와 부산항 현장 점검…BPA, 청렴시민감사관 간담회

입력 2026-09-02 08: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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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선박 타고 주요 시설 살펴봐…감사·업무 개선 위한 협력방안 논의

부산항 현장 점검과 소통 간담회를 마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부산항 현장 점검과 소통 간담회를 마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가 외부 전문가들과 부산항 운영 현장을 살펴보고 청렴도 향상과 업무 개선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부산항만공사(BPA)는 1일 제8기 청렴시민감사관과 부산항 주요 현장을 둘러본 뒤 공사 본사에서 간담회를 열었다.

법률·회계·운영·건설·안전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청렴시민감사관들은 이날 친환경 전기선박 '이그린호'에 승선해 부산항 시설과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이어 송상근 BPA 사장과 차담회를 갖고 부산항 발전 방향과 공사 업무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BPA는 주요 청렴·감사 활동을 공유하고 감사관들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공사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협력방안도 모색했다.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은 향후 업무 추진과 부패 예방 활동에 반영할 예정이다.

송상근 사장은 "각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시한 의견은 공사 업무를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부산항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