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의 대표 문화·교양 공간인 다사읍 달성문화센터가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한층 쾌적해진 모습으로 군민들을 맞이한다.
달성군은 총사업비 66억3천만원을 들여 최근 주차장 증설과 냉난방기 교체 공사를 마치고 달성문화센터를 재개관했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7월 주차장 증설 공사에 착수, 총 80면의 주차 공간을 추가로 확보했다. 따라서 기존 63면이던 주차면은 141면으로 2배 이상 대폭 늘었다. 그간 센터 이용객은 물론 인근 아파트 단지 주민들까지 겪었던 주변 도로의 불법 주차 및 통행 불편 문제도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2011년 개관 이후 15년 가까이 사용해 노후화된 냉난방 설비도 전면 교체했다. 6억3천만원을 들여 실내기 111대와 실외기 17대를 고성능 신형 장비로 바꿔 사계절 내내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주차장 증설 공사와 냉난방기 교체 공사를 통해 군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문화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생활 속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문화시설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