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농업기술센터, 토양검정 숙련도 8개 항목 모두 'A등급'

입력 2026-08-20 17: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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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별 적정 비료 사용량 제시…과학영농 핵심 기반

대구 군위군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대구 군위군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26년 토양 검정 숙련도 평가'에서 8개 항목 모두 A등급을 받았다. 군위군 제공.

대구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종합분석센터가 올해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이 주관한 '토양 검정 숙련도 평가'에서 8개 분석 항목 모두 A등급을 획득했다.

토양검정 숙련도 평가는 토양분석기관의 분석 능력과 정확도를 점검하고 분석 결과의 신뢰성을 높이고자 진행된다.

토양검정은 토양의 산도(pH), 유기물, 유효인산, 치환성 양이온 등의 함량을 분석해 농경지의 양분 상태를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작물별 적정 비료 사용량을 제시하는 과학영농의 핵심 기반이다.

올해는 전국 9개 도농업기술원과 159개 농업기술센터가 참여해 표준 점수를 기준으로 분석 결과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평가받았다.

군위군농업기술센터는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토양검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분석 장비와 시험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분석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과 지속적인 품질관리에도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우수한 분석능력을 바탕으로 농업인들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토양검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합리적인 시비 관리와 농업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