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복위, 지난해 지적 사항 등 운영 전반 재점검
이재숙 위원장 "어린이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이재숙)가 대규모 복합문화시설인 대구 동구 와글와글아이세상을 재방문해 안전 관리 점검에 총력을 기울였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제327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24일 와글와글아이세상을 재방문해 시설·운영 사항 전반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현장 방문 당시 지적했던 어린이 안전 우려 사항들이 제대로 개선·보완됐는지 확인하기 위한 조치로 마련됐다.
지난해 7월 정식 개관한 와글와글아이세상은 행정안전부의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 조성 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98억원이 투입됐다. 키즈카페형 놀이 공간을 비롯해 도서관, 소극장, 장난감 놀이방, 체육관, 체험실 등 아이들이 창의력을 키우며 뛰어놀 수 있는 다양한 공간들이 조성돼 있다.
이날 문화복지위원들은 운영 현황 및 사업 경과를 보고 받았으며, 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어린이 안전 위협 요인들을 점검했다. 또한 위원들은 안전하고 쾌적한 운영 환경 조성을 위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도 모색했다.
특히 지난 점검 시 지적했던 소극장 및 어린이도서관의 높은 단차와 경사도, 안전 난간대 미설치 등 안전 위험사항들의 개선 여부를 살폈다. 사후관리 실태를 집중 확인하는 한편 아이와 부모가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 관리도 당부했다.
이재숙 위원장은 "아이들이 걱정 없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 사회가 반드시 책임져야 할 기본적인 책무"라며 "지속적인 점검과 관심을 통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대구의 일상이 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행복한 성장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