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행진곡 중심 오케스트라·성악·해설·연기 결합
6·8·11월에도 시리즈 이어져…사전 예매, 전석 무료
서구문화회관은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친절한 오케스트라 시리즈' 첫 무대로 오는 28일(토) 오후 5시 공연장에서 '행진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기관이 새롭게 시작하는 '친절한 오케스트라 시리즈'의 첫 번째 순서로, 클래식 행진곡을 중심으로 오케스트라 연주와 성악 트리오 협연, 해설, 연기가 어우러진 복합 공연으로 구성된다.
공연은 지휘자 이태은이 이끄는 CM필하모니오케스트라가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터키행진곡',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로시니의 '스위스 군대의 행진' 등 친숙하고도 다양한 행진곡을 선보인다. 여기에 작곡가 정은신의 해설이 더해져 각 행진곡의 시대적 배경과 음악적 의미를 쉽게 풀어낼 예정이다.
또 소프라노 강은구, 배진형, 바리톤 권성준이 출연해 풍성한 성악 무대를 선보이며, 연극배우 김채이·김명일의 오페라 연기가 더해져 관객의 몰입도를 높인다. 공연의 마지막에는 관객이 함께 참여하는 '라데츠키 행진곡'으로 활기찬 에너지를 전한다.
'친절한 오케스트라 시리즈'는 기존 클래식 공연에 해설과 연출 요소를 더해 관객의 흥미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플루트오케스트라의 지브리·디즈니 애니메이션 콘서트(6월 27일), JH필하모니의 시네마 콘서트(8월 29일), 대구국제방송교향악단의 오페라 갈라 콘서트(11월 28일) 등이 이어지며 연극, 무용, 전통,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오는 25일(수) 오전 9시 온라인 또는 방문 예매로 진행한다. 1인 2매까지 전석 무료. 중학생 이상 관람가. 문의 053-663-30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