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부터 28일까지
대구 동구 아양아트센터가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신조미술협회 초대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아양아트센터가 지역 미술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년 다양한 장르의 우수 미술 단체를 선정해 전시를 지원하는 '미술단체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신조미술협회는 1972년 창립된 대구 지역의 대표하는 비구상미술 단체다. 회원 간 교류와 후진 양성을 바탕으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1979년 한·일 합동전을 시작으로 해외전과 전국 순회전, 미술평론가 초청 강연회 등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펼쳐왔다.
특히 '현대미술의 단면전'을 주제로 1995년 뉴욕, 1997년 파리, 1999년 LA, 2001년 토론토에서 회원전을 개최하는 등 한국 현대미술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도 앞장서왔다. 최근에는 현대무용과 현대미술의 만남 등 다양한 융복합 예술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지역 미술계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김강록, 김대일, 김선미, 김현수, 남은미, 박지현, 서원만, 석미경, 이명재, 이영륭, 정종해 등 3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추상미술 작품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들은 각자의 조형 언어와 독창적인 표현 방식을 통해 지역 추상미술의 현재와 가능성을 관람객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