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 박형준 '행정'…주진우 '패기' 장점"
"전재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경찰 수사해야"
"오세훈, 장동혁 대표 공격 잘못돼…최선 다해야"
"오세훈·박수민·윤희숙, 지선 시너지 일으킬 것"
"주호영, 지선 앞두고 험한 언사 자제해야"
"한동훈, 부산 보궐선거 불출마 예상…간보는 중"
"李정부, 지선 앞두고 추경…매표·포퓰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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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매일신문 유튜브 〈이동재의 뉴스캐비닛〉 (평일 07:30~09:00)
- 진행: 이동재 매일신문 객원편집위원
- 대담: 박수영 국민의힘 국회의원
▷이동재 매일신문 객원편집위원(이하 이동재): 시청자 여러분, 지방 선거가 알고 보니 77일밖에 남지 않았더라고요. 두 달 반 정도밖에 안 남았습니다. 지방 선거 77일 남은 오늘 정치권 상황, 국회 상황 자세히 알아보고요. 특히 원달러 환율 1500원을 넘나드는 한국 경제에 대해서, 특히 추경까지 한다고 하는데 전문가와 자세히 따져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모셨습니다. 미중년 파이터, 박수영 의원과 지금부터 함께합니다. 의원님, 어서 오세요.
▶박수영 국민의힘 국회의원(이하 박수영): 안녕하십니까?
▷이동재: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뵙습니다.
▶박수영: 그동안 제가 이해훈 청문회, 대미 투자 특별법의 특위, 양쪽의 간사를 맡아 보니까 3달 정도 굉장히 바빴던 것 같습니다.
▷이동재: 그때 이해훈 낙마자 청문회 때 의원님 방에서도 자료 굉장히 많이 냈습니다. 열심히 달리더라고요.
▶박수영: 114건이나 단독이 나온 게 이해훈 청문회였고 이거 가지고 한 번 또 호통을 쳤더니 조회 수가 엄청나게 많이 나왔습니다.
▷이동재: 그거 저도 재미있게 봤었는데 의원님과 함께 지금부터 방송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방송에서 부산시장 출마 여부 질문드렸던 기억이 생생한데 부산 이야기는 이따가 자세히 여쭤보고요. 그에 앞서서 제가 왜 파이터라고 말씀드렸냐. 최훈민 기자가 3월 초에 국힘 의원들 페이스북 게시글 2만 5000개를 전수 분석했습니다. 대여투쟁 2위를 기록했습니다. 간발의 차이였습니다. 주변에서 연락 좀 받으셨어요?
▶박수영: 우리나라가 1등만 하는 것 같아. 저도 많이 썼습니다만 상당히 많이 썼고 주진우 의원하고 35건 정도밖에 차이 안 나는데 저도 많이 썼는데 주진우 의원 정말 많이 썼더군요.
▷이동재: 총량으로 비교하면 의원님이 더 많은데.
▶박수영: 총량은 더 많은데 제가 지역 활동이라든지 롯데 이야기라든지 이런 다른 사소한 이야기도 쓰고 있습니다. 대여투쟁만 가지고도 저도 1년 동안 638개, 많이 쓴 편인데 주진우 의원 정말 열심히 하셨더군요. 그 힘을 바탕으로 이번에 또 부산시장 출마도 하는 거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동재: 의원님도 많이 쓰셨어요, 그래도. 양과 질을 함께 분석해 보면 의원님도 상당히 좋은 글이 많다. 아무튼 저는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왜냐하면 장동혁 대표가 저희 채널에 출연해서 의원들이 메시지 106개 쓰면 대여투쟁 그 정도 하는 거 아니냐고 이야기했었는데 야당이 되고 보니까 저도 분위기를 알거든요. 이래저래 꺼리는 분들이 있어요. 이러다가 찍히는 거 아니야, 수사받는 거 아니야라고 꺼리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아요.
▶박수영: 야당다운 태도가 아니죠. 저희가 21대 때 103명이었습니다. 103명일 때 투쟁력이, 단결력이, 결집력이 지금보다 훨씬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지금 107명이지만 지지부진한 상황이고 단결도 안 되고 대여투쟁력도 그때부터 오히려 약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게 국회의원의 역할이 아니고 야당은 야당 역할을 해야 하고 특히 대한민국보수가 주장하는 이념이 젊은 지조의 시장경제인데 이게 이재명에 의해서 흔들리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모든 총력을 다해서 공격해줘야 하는 그런 상황인데 안타까운 결과를 최훈민 기자가 분석을 하니까 나와 있더라고요.
▷이동재: 이렇게 분석을 하니까 앞으로 좀 더 하겠죠. 어쨌든 의원님과 방송하고 있습니다. 댓글 중간에 몇 개 좀 말씀드리면 부산 시장 왜 안 나가노. 부산시장 나가라. 이미 말하기는 했는데 왜 안 나가셨어요?
▶박수영: 부산시장은 지난 번에 나왔을 때 말씀드린 것처럼 하면 제가 잘할 자신은 있는데 이런 거죠. 박형준 시장이 시장을 두 번 했지 않습니까? 세 번째 출마하고 있는데 저도 장점이 뭐냐. 행정 경험, 이런 거거든요. 그러면 행정 경험이 있는 박형준에 대해서 경험은 없지만 젊은 패기, 이런 공격수가 필요해서 두 사람이 시너지를 이루어내야 잘한다고 생각했고 주진우 의원이 출마를 고려하고 있길래 사실 제가 옆에서 격려를 많이 했습니다. 젊은 패기의 주진우가 나가서 이렇게 시너지 효과를 이루어야 우리가 전재수를 잡을 수 있겠다. 그런 이야기를 많이 했고 격려했고 마침내 출마한 것이죠. 경력을 가지고 두 번 하면서 부산 시내 구석구석 이슈를 잘 알고 있는 박형준, 그다음에 검사 출신의 주진우가 나가서 전재수 후보를 공격하는 공격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아시는 것처럼 권성동 의원이랑 전재수 후보랑 전부 통일교로부터 뇌물을 받았다고 통일교 TM에 대한 보고서도 들어 있고 윤성호 본부장이 진술도 하고 그러지 않았습니까? 그런 것이 있는데 권성동 의원은 1심에서 유죄를 받아서 감옥에 가 있고 전재수 후보는 당당히 부산시장 후보로 등록했을 뿐더러 무슨 출판 기념회도 하고 돈봉투가 오가는 장면이 찍히고 이렇게 했는데도 경찰이 한 번도 소환 수사를 하지 않고 있는 이 부당한 사실에 대해서 박형준 후보보다는 우리 주진우 후보가 더 날카롭게 공격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이런 것들이 시너지를 이루게 되면 지금 여론 조사는 박형준 후보가 전재수 후보한테 그동안 지는 것으로 나타났죠. 주진우가 새로 들어오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면 전재수 후보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전재수 후보의 약점은 박형준 시장이 가지고 있는 경험이 없어요. 시정을 해본, 행정을 해본 경험이 전혀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성과를 낸 것도 없고 그거를 박형준 후보가 공격하고 또 통일교 뇌물 수수 사건, 이 혐의에 대해서는 검사 출신의 주진우 후보가 공격하고. 쌍두마차로 공격하면 다시 전재수 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떨어질 거라고 보고 있고요.
▷이동재: 본인은 통일교 의혹 손톱만큼도 없다고 했는데.
▶박수영: 그렇게 이야기하지만 상황을 보면 여러 가지로 진술이라든지 TM, 즉 트루마더에 대한 보고서, 한학재 총재에 대한 보고서, 이런 것들이 이미 다 확보하고 있지 않습니까? 검찰이 확보하고 있는데 그런 거를 보면 한 번 불러서 조사를 제대로 하고 전재수 후보가 정말 죄가 없다는 거를 경찰이 수사하고 밝혀야 하지 않겠습니까? 수사조차도 하지 않는 게 문제가 있고 이것이 저는 아킬레스건이 되어서 부산 시민들의 분노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결국은 주진우 후보가 계속 공격하게 되면 부산 시민들 이 점에 대해서 다시 한번 깨닫고 부산은 야도지만 정의의 도시입니다. 항쟁, 언제나 군부 독재에 앞서서 싸워왔던 곳이 부산이고요. 그래서 부당한 조치에 대해서 시민들의 분노가 서서히 올라오고 있는데 이거를 점화시키게 되면 부산시장 선거도 결국은 박형준 후보가 됐든 주진우 후보가 됐든 우리 당이 이길 것이다, 저는 이렇게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부산과 관련한, 저희가 원래 뒷부분에 준비했었는데 앞부분에서 여쭤봤습니다. 그러면 부산까지 갔다가 서울로 다시 올라오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사실 저희 인터뷰 테마가 경제인데 그에 앞서서 당 상황 좀 여쭤보려고요. 오세훈 시장이 공천 재재공모 날에 공천 신청을 했습니다. 사실 저는 안 할 줄 알았거든요. 김종인 전 위원장도 그렇고 많은 분 예상하기로 불출마하는 거 아니냐고 했는데 뒤늦게 공천 신청을 했습니다. 그동안 특정 인사 거취, 저희 방송 아까 출연했던 박민영 대변인도 그렇고 특정 인사 거취나 선대위 구성을 놓고 시끌시끌했었는데 어제 후보 등록 어떻게 보셨어요?
▶박수영: 저는 김종인 위원장의 예측과는 달리 후보 등록 할 거라고 봤습니다. 우선 무소속으로 나가는 확률이 거의 없을 것이고 무소속 나가면 100% 떨어지니까 안 나갈 것이고 그렇다고 여당으로 옮길 사람도 아니고 우리 당에서 후보 출마를 할 것이다. 안 그러면 이렇게 되는 거죠. 오세훈 시장이 당 지도부에 대해서 장동혁 대표에 대해서 각을 세운 거. 이거는 한두 번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실은 우리 의원들이 절윤 선언이라는 걸 했지 않습니까? 그 뒤로는 일치단결해서 하나로 쫙 가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모습이었는데 그뒤에도 지지부진하게 계속 장동혁 대표를 공격하고 어제 후보 등록을 하면서도 또 전선을 장동혁 대표로 가져갔어요. 이거는 굉장히 잘못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동재: 1000자 정도 되는데 한 500자 정도가 지도부 비판이더라고요.
▶박수영: 그러니까요. 전선은 이재명으로, 전선은 정원오로. 이렇게 가져가야지 우리 당 내부로 전선을 가져가는 건 정말 잘못된 것이다. 제가 오세훈 시장이라면 후보 출마를 하고 되든 안 되든 열심히 싸우고 되면 서울시장 하는 것이고 아직 77일 남았기 때문에 얼마든지 가능한 것이거든요. 안 되면 정말 최선을 다해서 싸웠다. 그렇지만 안타깝게 졌다. 해서 당권 도전을 하면 모르겠는데 아예 출마도 안 하고 그냥 뒷전에 있다가 당 대표, 당 지도부가 잘못해서 우리가 졌으니 이제는 내가 당 대표하겠다. 이렇게 나오면 어느 의원이, 어느 당원이 이런 사람을 지지하겠습니까? 최선을 다해서 싸우고 자기가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 이런 사람이 필요한 것이죠.
▷이동재: 내부에 대한 비판을 어제 했는데 그렇게 되면 주요 지지층, 특히나 강성 지지층에서는 과연 어떻게 생각할까,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특히 출마 선언하면서 선당후사라고 이야기하면서 지도부를 강하게 비판했고 무능, 무책임하다. 최전방 사령관의 마음으로 나선다고 이야기했는데 상당히 낯선 풍경이어서.
▶박수영: 최전방 사령관이 군통수권자라든지 합참 의장의 지휘에 자꾸 저렇게 반발하면 안 되는 거죠. 한두 번 하는 거는 좋은데 단합 이후에는 진짜 하나의 모습으로 나가주는 게 본인을 위해서 훨씬 좋고 덕분에 우리 박수민 의원이라고 하는 어제 의원이 또 나갔지 않습니까? 그 친구도, 그분도 상당히 국회 활동이 활발했고 소위 17시간 12분이라고 하는 필리버스터 최장 기록도 기록을 깼었지 않습니까?
▷이동재: 의원님 행정고시 후배 아니에요?
▶박수영: 후배고 저하고 기재국 같이 근무도 했고 아이가 또 5명이나 되는 다둥이 아빠기도 하고요. 서울 수도권에서 4050 이 마음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그 세대이기 때문에 좋은 후보라고 생각하고 이 역시도 부산과 마찬가지로 오세훈 대 박수민, 이렇게 해서 윤희숙도 나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렇게 시너지 효과를 충분히 낼 수 있다. 경제 전문가 두 사람이나 있어요. 박수민, 윤희숙. 그리고 오세훈이라고 하는 정치 오래하고 서울시장 4선의 경험을 가진 오세훈 후보. 여당보다는 훨씬 더 좋은 후보들이 나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충분히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동재: 서울 이야기 했으니까 다시 내려갈게요. 충북, 대구에서도 칼바람, 칼바람 불고 있습니다. 일단 저희가 보니까 충북 김영환 지사 컷오프 됐죠. 그리고 조길형 예비 후보가 간밤에 사퇴했습니다. 이거 김영환 지사 컷오프 하면서 특정 인사가 거론되기도 했었죠. 특정 인사, 본인이 출마 선언했으니까. 김수민 의원 같은 경우에 출마 선언을 했다는 말이에요. 어젯밤 늦게 출마 선언을 했는데 이대로는 건강한 보수가 설 자리가 없다고 생각했다. 솔직한 심정이라고 이야기하고 나니까 조길형 예비 후보가 사퇴를 했습니다. 그 글도 띄워주시면 이 당은 저를 인정하지 않으며 제가 있을 곳도 아닌 것 같다. 공천을 구걸하는 건 구차한 일이다. 조속히 결론 내려 그 후보가 승리하고 다른 후보에게 희망과 힘이 되어주기를 소망한다. 이게 공천 과정이 이렇게 되어 버리면 아주 좋지 않잖아요.
▶박수영: 아주 좋지 않죠. 충북도 마찬가지고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인데 후보자들이 하겠다고 나와 있는 사람이 있으면 우리가 공천 배제 기준이라는 게 있거든요. 컷오프 기준이라고 하는 건데 그 기준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공천관리위원회 심사해서 컷오프를 시켜야 하지만 그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면 경선을 붙도록 해서 그중에 제일 유망한 사람이 되도록 하는 것이 전략이어야 하는 것이고 마구 컷오프를 날려서 공천관리위원장이 이기는 선거가 아니고 자신이 혁신의 아이콘이 되는 방향으로 공천을 끌고 가는 것은 정말 잘못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동재: 특히 대구가 제일 관건이잖아요. 정수리 쳐야지 당이 변한다고 이야기하면서 어젯밤에는 주호영 의원, 이정현 위원장 간의 페이스북 설전 비슷한 게 있었습니다. 둘 다 표현이 굉장히 강했어요. 이거 참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박수영: 그러니까 전쟁을 앞두고 장수들끼리 싸우는 모습을 보이는 게 우리 당을 위해서 얼마나 해로운 일인지 본인들도 다시 생각을 해봐야 할 것입니다. 대구 경우는 중진 의원들도 전부 컷오프 시키겠다. 이렇게 이정현 위원장이 한번 이야기한 것 같은데 글쎄요, 선거를 이겨야 하는데 이기려면 가장 경쟁력 있는 사람이 나서야 할 거 아닙니까? 아무리 대구지만. 그래서 내부 분란이 일어나서 우리 지지자들이 실망하게 되면 그거는 투표를 안 나가게 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대구분들은 더불어민주당을 찍으러 가는 사람이 직접 있지는 않을 겁니다. 다만 투표를 아예 안 하러 가는 사람이 생기기 때문에 위험한 변수가 생길 수 있는 것이거든요. 아까 말씀드렸지만 5대 컷오프 기준이 있습니다. 이정현 공관위원장이 발표한 공문회에 1번은 갑질이고 3번은 직권남용이고 5번은 음주 운전, 이런 것이 있습니다. 자녀 병역 비리 이런 거. 그런데 컷오프 기준에 해당하는 사람은 잘라야 하고 그게 아닌 사람은 경선에 붙는 것이 맞죠. 그리고 중진을 포기하게 만들겠다면 그런 것은 물밑에서 대화를 통해서 당을 위해서 선당후사하는 게 좋지 않겠냐.
▷이동재: 이 당은 물 밑에서 뭘 하는 게 없는 것 같아요.
▶박수영: 없어요. 그러니까 어른이 없고 물 밑의 대화가 없고 그런 점이 과거에 비해서 너무 안타까운 상황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동재: 주호영 의원 같은 경우에는 이진숙 전 위원장과 특정 유튜버를 함께 엮어서 언급하면서 비판을 하기도 했는데.
▶박수영: 주호영 의원 같은 경우는 5선 의원이신데다가, 6선이죠. 6선 의원이신데다가 국회 부의장까지 하고 있는 우리 당의 중진을 넘어서 고문급에 해당하시는 분 아닙니까? 당의 미래를 생각하셔서 맞불 치고 공격하고 서로 험한 언사를 쓰는 거는 자제해야 합니다. 제가 2주 전에 기자 회견에서 했던 것이 서로 간에 휴전하자. 전쟁을 앞두고 왜 싸우느냐. 1937년 국공합작 이야기도 제가 했습니다. 국민당과 공산당도 일제가 쳐들어오니까 합작을 하고 싸움을 중지하지 않았습니까? 45년 해방 이후에 다시 국공이 싸우기는 했지만 일본이 몰려오는 45년까지도 합작했거든요. 그러면 공산당과 국민당도 합작했는데 우리 당 안에서 이렇게 각을 세우고 싸우는 게 맞는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죠.
▷이동재: 여기는 너무 앞에서 보이게 싸우니까.
▶박수영: 그러니까. 정치는 이렇게 에리어가 있는 것이고 물 밑의 대화가 왔다 갔다 해야 하는 것인데 그냥 방송에서 대놓고 이렇게 싸우는 모습이 후배 정치인 보기로 제 선에는 제가 보기에 안타까운 모습들입니다.
▷이동재: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안타까운 김에 부산으로 다시 내려가겠습니다. 야구 이야기할게요. 의원님, 띄워주세요. 롯데야, 제발 시범 경기 말고 본선에서 좀 잘하자. 올해도 가을야구 못 가면 마 그냥. 이렇게 올려주셨는데 이때는 3승 1무였는데 지금 보니까 4승 2무인가요, 지금 더 성적이, 지금도 1등이더라고요.
▶박수영: 4연승을 해서 아주 압도적인 1위를 하고 있죠.
▷이동재: 사실 봄데잖아요.
▶박수영: 봄데, 꼴데, 여러 단어들이 많은 이게 우리 정치하고 비슷한 것 같아요. 경선에서 이기고 그거를 이기기 위해서 온갖 욕을 다하고 서로 상대방 공격하고 이거 아니거든요. 상대방 시너지를 만들어서 결국 본선에서 이기고자 하는 건데 꼭 롯데처럼 경선에서 힘을 다 써버리고 시범경기에서 맨날 1등하고 야구 시작하면 뒤로 갈수록 점점 뒤처져서 가을 아구 못 나가는데 우리 경선도 마찬가지 아닌가. 이 안에서도 싸우지 말고 분위기를 일으켜서 시너지, 이게 최고의 목표거든요. 롯데 야구하듯이 하지 말고 우리 경선이 잘되어서 가을 야구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동재: 가을야구 그래도 가끔. 92년인가 우승했고.
▶박수영: 92년에 우승했고 그 뒤에 가을 야구 간 게 1번 있었습니다.
▷이동재: 어쨌든 간에 롯데도 잘하면 좋죠. 그런데 왜 제가 롯데 말씀을 드렸냐 하면 의원님도 그런 게시글을 올렸지만 롯데 야구하고. 부산 민심이 사실 롯데하고 많이 엮여 있잖아요. 애증의 팀이기도 하고. 애증이라고 하면 좀 그렇다. 응원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니까, 죄송합니다. 한동훈 전 대표가 사직구장에 유니폼 입고 간 사진을 올렸더라고요. 뒤에 최동원 선수 같아요. 그래서 최동원 선수, 부산 팬들에게 아주 남다른 선수였는데 이 사진을 올린 건 부산 쪽 보궐 출마설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여러 가지 해석을 낳게 하는데 어떻게 보세요? 나올 것 같으세요?
▶박수영: 본인은, 저는 제가 한동훈 대표라면 결국에는 안 나올 것 같은데 간보기를 하는 거죠. 대구 서문시장을 갔고 부산 구포시장을 갔고. 다 보궐 선거가 있을 수도 있는 대구는 이진숙 후보가 만약에 후보가 되면 보궐 선거 없는 것이고 2위를 달리고 있다는 추경호, 주호영 이런 분들이 되면 보궐 선거가 있는 것이니까 그거를 노리고 갔던 것 같고 북구는 전재수 후보가 나오게 되니까 어차피 보궐 선거가 있을 것이라고 보고 구포시장을 간 것으로 보이고요. 아까 사진에서 보여준 것처럼 롯데 시범경기를 간 것도 부산의 보궐선거 출마를 한번 해볼까 하고 간을 보러 간 게 아닌가 생각하는데 대구는 우리 당 지지율이 엄청 높기 때문에 수성 갑을 나오든 달서를 나오든 본인이 나오더라고 10% 미만 득표를 하고 우리 당이 당선될 가능성 이있습니다. 그런데 부산 북구를 나오게 되면 예를 들어서 10% 특표를 하게 되면 우리 후보가 떨어질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대구 만큼 부산에서 우리 지지율이 높지 않고 북구가 낙동강 벨트 하나이기 때문에 아주 어려운 데거든요. 그런 상황에서 나와서 본인이 당선도 안 되면서 10% 정도 가져간다. 이거는 당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것이기 때문에 결국에는 이런저런 계산을 하면 합리적인 사람이라면 안 나올 수 있다. 안 나오는 게 맞다. 그렇게 보는데 옆에 참모들이나 본인은 어차피 원내 들어오지 않으니까 활동 공간이 좁아진다. 이번에 보궐 나올 때 반드시 나가야 한다는 건의를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동재: 여의도에서 해석하기로 북구 갑에 나와서 국힘 후보보다 만약에 조금이라도 더 나오게 된다면 낙선을 하더라도 그렇게 되면 본인으로서는 상당히 의미가 있는 거 아니냐라고 해석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박수영: 그러니까, 그게 정말 잘못된 거죠. 그거는 본인을 생각하는 거지 선당후사가 전혀 아닌 것이죠. 물론 당에서 제명됐지만 본인이 보수 세력에서 제명된 거는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 당이 이기는 거를 방해하고 10%나 12% 받아서 우리 후보를 떨어뜨린다. 이거는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일이고 계산도 잘못된 거예요. 북구라고 하는 곳이 전재수 후보가 있지만 지난번 대선에서 김문수 후보가 10% 이상 많이 받은 곳입니다. 만만치 않은 곳입니다. 전재수 후보의 개인기로 돌파한 것이지 인구 구성이나 당 지지율을 보면 북구가 전혀 우리에게 불리한 곳이 아니기 때문에 한동훈 후보가 나간다고 하더라고 10% 이상 받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저는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다음 이슈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이 아까도 말씀하셨는데 집안 싸움을 멈추고 전선을 이재명 전선으로 가야 한다. 이재명 전선으로 가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재명 전선. 그러면서 경제 이야기도 강조하셨는데 전선을 밖으로 치는 게 맞죠, 사실. 그렇게 가야죠. 제가 왜 이 말씀 드리냐. 경제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요. 일단 저희는 방송 출연하시면 홍보도 살짝 해드립니다. 유튜브 경제 채널을 파셨더라고요. 이거 띄워주세요. 박수영의 경제TV라고 해서 쇼츠를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얼마 안 되신 것 같아요.
▶박수영: 한 5일 정도 됐습니다.
▷이동재: 내용을 보니까 구윤철 또 거짓말, 그리고 이재명 대놓고 감시 요구. 빅브라더 석유 최고가격제. 그다음에 나라 곳간 털어서 선거운동하는 법. 이거 추경이네요, 추경. 그러니까 그 앞에 또 1인당 빚 9000만 원, 추경에 대해서 많이 지적하고 계세요. 요즘 선거를 앞두고 추경 이야기가 나오는데 일단 유튜브 왜 만드셨는지 그다음에 추경 이야기로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박수영: 경제TV라고 만든 것은 많은 정치인이 정치 이야기만 합니다. 이재명 전선을 세우는데 물론 정치에서 잘못하고 있고 법치주의가 붕괴되고 사법이 파괴되고 이런 것은 있지 않습니까? 그 이야기는 최고위원회를 하든 원내대책위원회를 하든 전부 그 이야기를 해요. 그런데 사실 그것은 우리가 집권하면 원상회복을 하면 되고. 사법 개혁 다시 돌리면 되지만 경제는 한번 무너지면 사실 살리기 어렵기 때문에 저는 법치 파괴도 중요하지만 경제를 망가뜨리고 있는 것이 매우 위중하다. 이거 한 번 무너지면 다시 돌아오기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에 목소리를 좀 내야 하겠다. 다만 제가 기존 채널인 박수영의 TV는 정치 이야기하다 보니까 너무 길어져서 짧게 해야 하겠다 싶어서 이거는 1분 쇼츠로 경제를 1분 만에 중학교 3학년 눈높이에서 제가 해설해드리는 이런 방송입니다.
▷이동재: 중학교 3학년, 좀 어렵네요. 저희가 오늘 출연료 드리는 대신에 박수영의 경제TV 살짝 홍보해드리기로 그렇게 했습니다. 이거 구독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간에 내용으로 들어가자면 추경하고 석유 최고가격제 이런 거를 꼽으셨는데 추경, 여권에서 지방 선거 전에 추경 속도전에 나섰습니다. 일단 멘트를 보니까 대통령이 한 달 내로 추경 시행하라고 하고 있고 정청래 대표는 역대 가장 빠른 기간 안에 해야 한다. 여기는 말이 더 세네요. 역대 가장 빠른 기간에 해야 한다고 하고 있는데 추경은 사실 필요에 따라서 할 수도 안 할 수도 있는 거는 아니지만 이게 왜 문제가 되는지 시청자분들께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박수영: 추경할 수도 있는 겁니다. 추경할 수 있는 기준이 국가재정법에도 나와 있고요. 그런데 현재 상황은 그 기준에 맞지 않는데 법을 어겨가면서 하는 것이고 밤샘 추경을 하라고 그러니까 공무원들이 이거 벚꽃 추경을 넘어서 밤샘 추경을 하는구나. 이런 단어까지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죠. 그게 왜 위험하냐. 신중하게 검토할 시간이 없는 겁니다. 3월 안에 추경안을 제출하고 4월 안에 통과시키겠다. 이거 목표는 단 하나입니다. 6월 3일 선거입니다. 5월에 돈을 빨리 뿌려야 하니까 4월에 통과해야 뿌릴 거 아닙니까? 그러면 이 돈을 20조 원을 편성한다고 하는데 어마어마한 돈이죠. 이 돈을 쓰는 것을 지역화폐를 통해서 20조를 주민들한테 뿌리면 완전 매표행위, 소위 표퓰리즘이 되는 겁니다.
▷이동재: 지역화폐로 유류비 지원 이런 식으로 하는 거 아니에요.
▶박수영: 그러니까 유류 쿠폰 이런 식으로 20조를 뿌려버리면 받는 주민들은 당장 기분 좋겠죠. 투표 행위로 연결될 수도 있겠지만 이거는 중앙 선관위가 조사해야 하는 매표 행위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또 20조라는 돈을 풀면 풀 수 있는 상황이냐. 지금 잘 아시는 것처럼 환율이 치솟고 있고 물가가 올라가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상황에서 다시 20조라는 돈을 풀게 되면 물가는 더 올라가고 원화 가치는 더 떨어져서 환율은 더 올라가게 만드는 문제를 가져오거든요. 대한민국 경제에서 제일 큰 문제가 환율과 물가입니다. 1500원 찍었죠. 잠깐 내려와서 1470원에 머물러 있는 상황인데 이것도 굉장히 높은 겁니다. 1200원 할 때 하고 1500원 할 때고 완전히 판이 달라지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런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 물가와 환율을 자극할 우려가 있는데도 선거를 위해서 20조를 푼다. 그다음 문제는 더 문제일 수도 있는데 20조 원이 도대체 어디에서 나오느냐, 이 문제입니다. 돈이 있어야 20조를 풀 거 아닙니까? 정부 예상은 작년에 HBM이 많이 팔려서 우리 법인세가 충분히 들어왔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게 지금 조금 들어온 게 확정도 안 됐어요. 왜냐하면 법인이 결산하는 게 3월 말이거든요. 3월 말 결산해야 하니까 아직 결산이 안 돼서 실제로 얼마 세금이 들어올지 정확히 몰라요. 예측만 하고 있는 것이지 그런데 만약에 20조 원이 더 들어왔다고 하더라고 이 돈을 어디에 써야 하니까. 우선 국가재정위원 빚을 갚는 데 쓰라고 되어 있어요. 국가 부채가 엄청나게 많으니까 빚 갚는 데 먼저 쓰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조항도 위배하는 것이고요. 또 지금 20조가 들어왔다고 써 버리면 지금 이란 전쟁, 우크라이나 전쟁, 이래서 연말까지 흐르면서 세금이 더 들어온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경기가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거죠.
▷이동재: 경제가 성장수준도 0.9% 될 수 있다고 나오는데.
▶박수영: 0.9% 이렇게 예측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돈은 모아놓았다가 나중에 혹시 세금이 덜 들어올 때 써야 할지도 모르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 당장 들어왔다고 1/4분기 거를 다 써버리면 나중에 안 들어오면 뭐해야 합니까? 돈이 모자라면? 국채 발행을 해야 하는 거죠. 그래서 국채가 추경하고 연결되는 부분이고 지금같이 마구 써버리는 매표 행위, 물가와 환율을 자극한다는 부분과 재원이 확정도 안 되는 재원을 미리 당겨 써 버리면 나중에 국가 부채를 또 발행해야 하는 우려까지 있다. 이런 총체적인 문제를 볼 때 지금 추경할 때가 아닙니다. 오로지 선거만 생각하는 게 이재명 대통령이고 이재명 정권이다, 이렇게 요약할 수 있겠다.
▷이동재: 그러면 여기에서 중3 수준의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중3 수준으로 여쭤보면. 환율 최근에 1500원 돌파했었죠. 오늘 보니까 1477원, 1478원 이러던데 저는 1500원 넘은 거 IMF 때, IMF 때는 워낙 그랬으니까. 그리고 서브 프라임 이후로 처음 보거든요. 2007년 이후로 처음 보는데 왜 우리만 이렇게 많이 올라요?
▶박수영: 우리가 이렇게 오르는 이유는 통화량과 관련이 있습니다. 환율이라는 건 미 달러와 우리나라 돈의 가치인데 우리나라 돈이 많이 풀리게 되면 미국이 푸는 것보다 더 많이 풀리게 되면 우리 가치가 당연히 공급이 많아지니까 화폐 가치가 떨어지게 되는 것이죠. 미국의 통화량 증가량 보다 수익까지 포함한 거는 우리가 거의 2배를 풀었고요. 그러니까 화폐 증가율이 미국은 4%인데 우리는 8%까지 증가했으니까 통화량이 많이 늘어나니까 우리 화폐 가치가 떨어지는 거죠. 통화량이 왜 늘었느냐 이재명 정권이 집권하자마자 31조 추경을 했습니다. 31조를 더 푼 거예요. 그중에 13조 원을 지역화폐로 풀었거든요. 이런 식으로 돈을 많이 풀게 되면 화폐 가치가 자동으로 떨어지는 겁니다.
▷이동재: 이른바 M2라고 하는 건데 여권에서는 통화량 별로 안 늘었다, 이렇게 하던데.
▶박수영: 통화량 늘어나는 거는 수치로 객관적으로 나와 있는 것이고요. 여권에서는 또 통화량 이 정도는 우리가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하는데 미국이라고 하는 큰 나라의 통화량보다 우리가 더 빨리 올라갔고 일본이나 프랑스나 독일은 통화량 증가율이 오히려 마이너스로 떨어졌습니다. 지난 1년 동안. 그런데 우리가 급속하게 증가했지 않습니까? 이재명 정권 증가 이후에. 이게 환율 인상의 가장 결정적인 원인이고. 무슨 서학 개미들이 외국에 투자를 많이 했다고 하는데 그거는 작은 부분이기도 하거니와 서학 개미가 왜 국장에 투자하지 않고 미장에 투자하는가를 봐야 합니다. 우리 경제의 미래를 낙관적으로 안 본다는 뜻이 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낙관적이고 우리 최근에 증시 많이 올랐지 않습니까? 6000도 찍고 내려왔는데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 증시 국장에 투자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닙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달러를 바꿔서 굳이 미장에 투자하느냐. 이재명 정부가 하고 있는 정책들이 순간적이다, 단기적이다. 이렇게 보고 있는 거죠. 투자하는 분들은 장기적으로 보는 거거든요. 단기적으로 보며 잠깐 먹고 빼고 하는 거는 단타하는 작은 사람들이고 큰손들은 전부 장기적으로 안정적으로 수익을 벌려고 하는 거예요. 그렇다면 우리 경제에 문제가 있다. 이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이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거 안 하고 돈 푸는 생각만 자꾸 하니까 문제가 커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동재: 경제 강의 듣다 보니까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는데 한두 가지만 여쭤볼게요. 의원님 곧 가셔야 할 거니까. 저는 궁금한 게 환율 이야기 조금만 더 여쭤보면 제가 신기했던 게 1499원에서 한참 동안 그래프가 머물러 있는 거를 봤습니다. 이거 그러니까 환율 방어 위해서 국가가 혹시 연기금 같은 거 투입하는 거 아니냐 그런 식으로 의문을 갖는 그런 사람들이 참 많거든요. 이거는 경제 전문가로 보였을 때.
▶박수영: 환율 그래프를 전체만 보면 1499원에 머물러 있었지만 그거를 시간대별로 분별로 쪼개 보면 완전히 물결치듯이 하고 있습니다. 올라온 거를 정부가 방어하느라고 또 돈을 넣어서 떨어지고 또 올라가면 또 떨어지고. 이렇게 해서 유지를 시키고 있는 겁니다. 시간대로 보는 게 아니라 분 단위로 보면 엄청난 변동을 지금 보이고 있기 때문에 정부가 계획뿐만 아니라 하고 있다고 봐야 하는 것이 틀림없고 그 개입의 자금은 한은에게 받은 부분이 있는데 한은은 외환보유고를 계속 밝히고 있습니다. 외환보유고 얼마가 들어갔느냐, 몇조가 들어갔느냐 하는 게 밝혀지고 있고 국민연금에서도 개입한다는데 국민연금의 개입 수치에 대해서는 전혀 자료를 제공하지. 의원들이 요구해도 안 주고 있습니다. 안 준다는 이야기는 안 했으면 줄 거 아닙니까? 했다는 이야기죠. 얼마를 했느냐 묻는데 안 주고 있는 거죠. 그런데 외환보유고 쓰는 것도 문제고요. 그다음에 국민연금 쓰는 거 더 문제입니다. 이거는 우리가 아니라 미래 세대의 돈이거든요. 당겨쓰는 거잖아요. 수익이 떨어지게 되는데도 불구하고. 그러니까 이런 방식으로 환율을 막는 것은 문제가 있고 이래서 미국이 환율 관찰국으로 재지정을 했거든요. 이런 게 계속되게 되면 정말, 환율 조작국으로 지적되게 되면 엄청난 경제적인 피해가 오게 됩니다.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일을 지금 하고 있는 것이죠.
▷이동재: 의원님과 함께 경제 강의까지도 한번 쫙 들어봤습니다. 최근에 전선을 이재명 전선을 쳐야 한다고 말씀하시면서 그 전선은 그러니까 경제 전선을 가야 한다는 요지로 말씀하셨고 최근에 경제 상황, 특히나 고환율과 관련한 부분들 최근에 통화량 증가와 관련한 부분에 대해서 여러분께 알기 쉽게 설명을 해주셨어요. 그래서 저도 왜 이럴까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많이 궁금증이 해소됐습니다. 의원님, 끝으로 가시기 전에 앞부분에 저희가 언급하기도 했지만 보수층이 많이 보는 방송이니까. 당이 좀 어지럽습니다. 시청자 여러분께 한 말씀 좀 부탁드릴게요.
▶박수영: 절윤 선언 이후에는 당이 상당히 많이 안정되어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이에 오세훈 시장 문제가 있었는데 어제 3차 공모에 응모함으로써 그 문제도 상당히 수면 밑으로 가라앉을 것이고 이제는 77일 남은 지방 선거에 올인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의원들도 상대방을 공격하는 그런 거 다 멈추고 지역으로 내려가서 자기 지역 선거의 승리를 위해서 매진해야 할 때입니다. 반드시 이겨야 3권을 다 빼앗긴 상황에서 지방권은 지켜야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도 우리 당이 지방 선거에서 이길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우리 당을 지키는 것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동재: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지방 권력 지금 하나 남아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희 지금까지 박수영 의원님과 함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