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설립 이후 1천889명에게 36억8천500여만원 지급
경동도시가스와 경동나비엔 창업자 동암 故 손도익 선생 유지 받들어
동암장학회(이사장 이동순)는 경북 경주 출신 대학생 52명에게 총 2억4천500만원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동암장학회가 추진 중인 '만원의 사랑' 캠페인을 통해 선배 장학생의 후원으로 선발된 수혜 장학생 1명이 처음 배출됐다.
이 캠페인은 졸업한 동암장학생이 사회 진출 후 매년 1만원을 기부하면 재단이 이를 모아 후배 장학생을 선발하는 선순환형 기부 프로그램이다.
이동순 동암장학회 이사장은 "재단을 응원하고 지원해 준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백년대계의 마음으로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암장학회는 경동도시가스와 경동나비엔 등을 창업한 동암 고(故) 손도익 선생이 1995년 경주시 강동면 출신 후진 양성을 위해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지난 2005년부터는 지원 대상을 경주시 전역으로 확대해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장학회 설립 이후 현재까지 총 1천889명의 경주 출신 대학생에게 36억8천5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